바캉스 용품은 사용 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두 번 다시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다. 
젤리슈즈 

젤리슈즈 1 흐르는 물에 헹군다. 2 그늘지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린다. 3 앞코와 발뒤꿈치 사이에 나무젓가락을 끼워 넣어 보관한다. 
 
수영모 1 이마와 닿은 안쪽 면에 샴푸를 묻힌다. 2 찬물에 주물주물 빤다. 3 깨

센스 있는 엄마들만 아이 방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게 아니다. 여기 여섯 곳의 키즈 인테리어 숍만 방문해도 인테리어 감각이 샘솟는다. 
 

예술적 감성이 담긴 리빙숍 솝 SOP 당장 아이 방에 가져다두고 싶을 만큼 예쁜데다가 아이의 정서와 감성을 채워주고픈 가치를 담은 제품들이 가득한 곳. 가로수길에 위치한 리빙 편집스토어 ‘솝’에는 아이의 예술적 감성을 키워줄 수 있는 작품 못지않은 아이템

아이 키우는 집치고 블록 장난감이 없는 집이 있을까? 세상 모든 아이들의 필수 장난감 블록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크기와 모양, 소재의 다양성은 물론 호환되는 시리즈와 넓어지는 연령 커버리지, 스토리텔링까지. 단언컨대, 블록은 아이를 위해 만들어진 최고의 장난감이다. 전문가가 말해주는 효과적인 블록놀이 가이드부터 지금 아이들이 열광하는 대세 블록을 소개한다.
 

Block Guide 블록은 만인의 장난감이다. 아이에게 블록

TV 뉴스나 신문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아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 기사가 보도된다. 무방비로 위험에 노출된 아이를 안전하게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평소 아이에게 일러둬야 할 범죄 예방 교육 지침을 모았다. 
 

 
아이와 함께 푸는 안전 퀴즈 
Q 다음 중 따라가도 좋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❶ 내 이름을 아는 사람 ❷ 학교 앞 문구점 아저씨 ❸ 엄마 친구인데 예

아빠 트레이너 ‘황사부’ 황상찬 Says “운동에 앞서 아이와의 교감을 위해 무슨 운동을 할 건지, 운동을 다하고 나면 튼튼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준다. 모든 동작은 천천히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기본 운동
 

넝쿨넝쿨 (10회 반복) 1 아이를 번쩍 들어 마주 안는다. 2 뒤꿈치를 들고 균형을 잡는

“오늘 내 치사함의 끝을 봤어.” 어린 두 딸을 키우는 친구가 늦은 밤 카톡으로 한탄했다. 사사로운 일로 아이를 야단치다가 괴물로 돌변한 자신이 스스로도 끔찍하다는 자책이었다. 위로할 말이 없었던 건 그 친구가 실은 어제의 나이고, 내일의 당신일 수도 있어서다. 엄마들은 매일 다양한 분노를 삭이며 살고 있다. 분노가 일상이 되기 전에, 자신의 마음을 점검하고 정비해보자. 원인을 알고 방법을 찾았다면 괜찮다, 이 또한 사랑일 테니까.

아토피피부염부터 천식까지 알레르기성 질환은 엄마들이 가장 두려워하면서도 궁금해하는 질병이다.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은 없으면서 아이를 괴롭히기 때문이다. 아이를 괴롭히는 가장 흔한 알레르기성 질환은 식품 알레르기와 아토피피부염이다. 전체 알레르기 환자의 80%가 0~5세에 식품 알레르기나 아토피피부염으로 시작됐다. 알레르기성 질환이 무서운 이유가 또 있다. 식품 알레르기, 아토피피부염으로 시작된 알레르기가 점차 소아천식,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발전하기

아이가 독립적으로 자라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선택하기를 바라면서도 나도 모르게 아이의 주변을 지나치게 보살피고 있지는 않은가? 과도한 교육과 물질적 보상, 과잉보호를 하고 있는 건 아닌가? 무엇이든 넘치게 주어야 좋은 부모가 되고 아이의 행복한 인생을 보장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인생을 그려나가는 아이로 키우자
아이는 하얀 도화지와 같다. 스스로 도화지에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나갈

캠핑 식재료 베스트 3로 꼽히는 김치, 라면, 소시지를 이용한 레서피를 소개한다. 시판 재료를 활용해 짐과 요리 과정을 줄인 간편한 레시피다.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캠핑 요리 12. 
 

 
김치요리
menu for mom&daddy 
 

 
얼큰김치어묵탕 재료 김치180g, 시판용 어묵240g(맛내기 스프 포함), 김치 국물 1

“전국 방방곡곡 순회하는 여행의 맛” -<캠핑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저자 안윤정
우리 가족이 캠핑을 시작한 것은 2008년. 7년째 캠핑을 즐기고 있으며, 한 달 평균 3~4회 캠핑을 떠난다. 한 번은 여행 삼아 장거리 캠핑을, 나머지는 근교에서 캠핑을 즐긴다. 캠핑의 장점은 많지만 일단 가족이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할 수 있다. 비경도 보고 지역 박물관도 가는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딸아이에게 좋은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매 순간 엄마의 궁금증은 늘어만 간다. 그런 엄마들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임신부, 0~3세 아이를 둔 엄마들을 위한 연령별•상황별 맞춤 해결책. 

 

 <착한 엄마가 되어라, 얍!> 주인공은 시시때때로 잔소리하는 엄마를 보며 착한 엄마가 아닐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원하는 것

“캠핑을 떠나면 온 가족이 행복해져요” 결혼 10년 차 즈음, 우리는 겉으로는 아무 문제없는 단란한 가족이었지만 내실은 조금 달랐어요. 가족끼리 자잘한 충돌이 잦아졌고, 각자의 불만이 쌓여갔죠. 남편이 회사일로 아주 바쁜 시기였는데 어쩌다가 쉬는 주말이면 어김없이 다툼이 생겼어요. 소파에 누워 리모컨만 만지작거리는 남편의 모습이 못마땅한 저와 아빠와 놀고 싶은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 아이들. 남편도 아이들과 이렇게 시간을 보내

친환경 제품과 예쁜 물건, 건강한 먹을거리를 좋아하는 에디터의 사심 가득한 체험기. 
향보다 패키지, ‘빈티지 캔들라’
 
향보다 패키지, ‘빈티지 캔들라’
패키지가 예쁜 향초를 소개하는 ‘에디터스 픽’의 촬영을 끝낸 뒤 정말 예쁜 패키지의 향초를 발견했다. 무려 93가지나 되는 빈티지 라벨의 깡통 케이스가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이토록 아

식탁의자와 키티버니포니가 만났다 이달엔 스페셜 에디션 육아용품이 한가득이다. 야마토야 창립 90주년 기념으로 국내 유명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가 뉴마터나 스페션 에디션을 선보였다. 아이가 좀 더 편하게 식탁의자에 앉을 수 있는 쿠션에 키티버니포니의 스칸딕 시리즈인 시그니처 프린트를 적용했다. 선과 면의 조합이 리드미컬해서 밝고 경쾌하다. 아이의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하기 위해 100%면 소재를 사용했으며, 좌판과 등판 쿠

1 채소나 생선 요리 등은 낮은 압력으로, 밥짓기나 갈비찜 등은 높은 압력으로 설정할 수 있는 2단계 압력 조절 양수 냄비(20cm)는 42만원, 실리트. 2 토스트, 오징어와 쥐포, 가래떡 등을 직화로 구울 수 있는 포르투갈 체스넛팬은 1만3천원, 선데이로스트. 3 소스뿐 아니라 소량의 아이 이유식을 만들기에도 좋은 스테인리스 재질의 소스 팬은 2만3천원, 아이자와 공방 by 미스달스튜디오. 4 은은한 브라운 컬러가 고급스러운 지름 14cm

1 유리 장인의 손끝에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유리 공예 기법으로 만들어진 용기에 자연의 향기 에센스를 아낌없이 담은 ‘알로캔들’. 일주일을 주제로 7가지 향기로 조향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준다. 500g 13만5천원, 알로캔들. 2, 4 아름다운 향기를 수개월간 유지해주는 코코넛 왁스와 뉴질랜드산 밀납왁스 등 천연 왁스만 사용하는 프랑스 향초 브랜드 ‘코트노아’의 클래식 컬렉션. 생강꽃과 앰버

액자 속에 담긴 장난감 신제품 13가지. 
1, 2 동물 모습을 형상화한 오가닉 코튼 소재 삑삑이와 딸랑이. 각 3만3천원, 프랑크 앤피셔 by 올댓토이즈. 

 
1, 2 동물 모습을 형상화한 오가닉 코튼 소재 삑삑이와 딸랑이. 각 3만3천원, 프랑크 앤피셔 by 올댓토이즈. 3 비치우드 재질의 기타 모양 장난감. 4만5천원, 빌락 by 아이큐 박스. 4 숫자와 알파벳, 동물이 그려져 있는 주사위.

철학이 있는 매니큐어 슈슈페인트 PEACE, LOVE, JOY의 가치를 중시하며 아이들과 임신부, 몸과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슈슈페인트. 수성 베이스의 100% 친환경 매니큐어로 유아동 교육기관의 놀이학습 ‘Nail Painting for Kids’의 수업교재로 활용될 만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토끼 모양의 귀여운 뚜껑 디자인, PEACE, LOVE, JOY 다양한 컬러 라인업은 네일아트의 즐거움을 더해

“내 옷은 언제 사줄 거야?” 다른 엄마들처럼 나 역시 임신하면서부터 육아용품의 세계에 푹 빠져버렸다. 배달되는 택배는 모두 아이용품이고, 어쩌다 쇼핑하러 가도 남성복 매장보다는 아동복 매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얼마 전 남편의 옷을 사러 백화점에 갔는데 몇 시간째 아동복 매장에서 정신을 팔고 있자 남편이 다가왔다. 손에 배냇저고리를 들고는 “엄마, 이 옷 예뻐? 나한테 잘 어울려요?” 하며 응석을

아빠들이 좋아하고 아빠에게 더 필요한 육아용품이 있다. 아빠들이 육아에 참여하는 데도 한몫 하는, 아빠의 욕망이 담긴 육아용품.
 

남자의 아기띠, 베이비뵨 캐리어 원 아빠들이 ‘캐리어 원’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스웨덴 육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의 수석 디자이너의 말을 들으면 알 수 있다. “40여 년 전 처음 베이비 캐리어를 디자인할 때만 해도 색상이 화려하고 오리, 광대 등의 패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