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아이를 위해 직접 육아용품을 만든 아빠들이 있다.그들의 브랜드 스토리를 재구성했다.
1 위시본 플립 “제품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둘째 루루가 태어났을 때부터 완구를 디자인하기 시작했어요.
1 위시본 플립 “제품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둘째 루루가 태어났을 때부터 완구를 디자인하기 시작했어요.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장난감이 뭘지 고민하다가 클 때까지 꾸준히 쓸 수 있는 승용완구를 택

에디터의 체험 방법 
대표적인 과일 주스 재료인 사과, 김치 담글 때 양념으로 쓰는 양파, 이유식 재료나 만두소, 패티 등을 만들 때 필요한 살코기, 육수용으로 많이 쓰는 건새우를 대표 재료로 선택했다. 사과와 양파는 1개씩, 건새우는 1컵 정도, 살코기는 주먹만한 크기를 손가락 한마디 크기로 조각 내어 미니 블렌더에 담고 30초, 1분, 2분, 3분 등 시간 간격을 두고 재료를 갈았다. 
 

 

어휘 획득 10배의 효과 책보다 식탁에서 10배 넘는 어휘를 배운다. 하버드대학의 연구 결과 아이가 습득하는 2천여 개의 단어 중 독서로 얻는 단어는 1백40여 개인 반면, 가족 식사로 얻는 단어는 무려 1천 여 개에 달한다. 애착 호르몬, 옥시토신 분비 가족이 모인 밥상에서는 호르몬부터 달라진다. 부모와 자녀 관계에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애착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옥시토신은 화기애애한 밥상에서 분비량이 많아

임신부의 치과 치료에 대한 진실 X 임신 중에는 치과 치료를 받으면 안 된다 임신 2기(13~26주) 에는 일반적인 치과 치료가 가능하다. 임신 1기(13주 이하)와 임신 3기(26주 이후)에도 치과 치료를 할 수는 있으나 태아와 산모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미루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 주치의와 태아에게 미칠 영향을 의논한 후 필요하다면 치료를 받는다. O 입덧이 심하면 치아가 부식될 수 있다 임신 1기 이후에도 구토를 자주 하면 산성이

아이가 태어나 만 3세까지 경험은 두뇌를 성장시키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때 욕조에서 하던 물장난에서 한걸음 나아가 좀 더 다양한 ‘물놀이’의 장을 열어주면 좋다. 
 

 
Q 수영은 언제부터 시작할까? 물놀이는 신생아 때부터 가능하다. 하지만 수영장에서 짜여진 프로그램을 듣는다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걷기 시작하는 생후 12개월 이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 시기 아이들

목욕은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아이에게는 치료이고, 피부가 건조한 아이에게는 수분 보충이며, 몸이 불편한 아이에게는 운동이다. 아이 피부별 올바른 목욕법과 집에서 손쉽게 건강한 목욕 물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이 피부 타입별 바른 목욕법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아이 태열이나 아토피 피부염이 있다는 것은 피부가 아직 외부 환경에 건강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예

“결명자, 옥수수, 보리 등으로 끓인 물은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위와 장 건강에도 좋다.”  오미자차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 맛을 모두 갖고 있는 오미자는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 여름철 피로를 느낄 때 마시면 좋다. 

 
오미자차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 맛을 모두 갖고 있는 오미자는

우리가 마신 물은 몸에 고스란히 흡수돼 혈액과 뇌, 조직이 된다. 방금 마신 물이 바로 우리 몸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한창 성장 중인 아이에게 좋은 물을 충분히 먹여야 하는 이유다. 
 

80% “성인은 자신의 몸무게의 70% 아이는 80~90%가 물!” 절대 모자라면 안 되는 물 인체는 대부분 물로 구성돼 있다. 성인은 자신의 몸무게의 70%, 아이는 80~90%가 물이기 때문에 아이가

인간은 누구나 물에서 태어난다. 태아의 몸을 보호해주고, 폐를 발달하게 하는 양수가 바로 인간의 첫 물이다. 태아는 엄마의 몸 밖으로 나가기 전까지 양수를 마시고 뱉으며 호흡하고, 양수에 둥둥 떠서 열 달을 보낸다. 양수는 소중한 아이의 첫 노는 물이자 먹는 물인 것이다. 
 

 
01 양수는 ‘에어백’이다 양수는 태아를 보호하는 물리적 장벽 역할을 한다. 엄마가 넘어지거나 무언가

부산지역 해수욕장에서는 해수욕객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2007년 6백여 건에서 2012년 1천3백여 건으로 5년 만에 배로 늘었다. 여름철 해안가나 해수욕장에 독성을 지닌 해파리류가 급증한 것은 물론 맹독을 지닌 ‘파란고리문어’와 같은 생물의 출현 소식이 자주 들리게 된 이유는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의해 바다 수온이 점차 상승했기 때문이다.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남부에 출현하던 어종이 서해안에 나타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매 순간 엄마의 궁금증은 늘어만 간다. 그런 엄마들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임신부, 0~3세 아이를 둔 엄마들을 위한 연령별•상황별 맞춤 해결책. 
 

 
셋째 임신을 준비 중입니다. 둘째 임신 중에는 귀가 먹먹해 매일 코를 부여잡고 살았습니다. 8개월 정도 지속되어 생활이 불편할 정도였는데요.

워킹맘의 자녀라고 학업성취도가 뒤처지지 않는다 엄마가 전업주부인 경우보다 직장에 다니는 경우, 아이들의 학업성취도가 더 높단다. 프랑스 국립과학원의 연구책임자 조르주 므나헴은 이를 이렇게 설명했다. “아이들이 어릴 때 일을 전혀 하지 않는 저학력 엄마의 자녀 중 여자아이 35%가, 일하는 엄마의 자녀 중에는 여자아이 42%가 평균 성적을 얻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엄마의 자녀 가운데 엄마가 전업주부인 경우 남자아이 35%가, 엄마가 직

금성에서 온 남자와 화성에서 온 여자가 행복한 가정을 꾸리려면 서로를 이해하려는 자세부터 갖춰야 한다. 
남편에게 요구할 땐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아내의 시선에서 남편은 늘 답답하다.

남편에게 요구할 땐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아내의 시선에서 남편은 늘 답답하다. “설거지하는 동안 애 좀 봐 줘”라고 말하면 정말 TV 보듯 눈으로만 보고 있다. 그런 남편의 모습을 보면 아내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7월 19일~8월 19일 한 달 동안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강공원 12곳에서 3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한여름 한강에서 즐기는 5색 문화 바람’을 주제로 ‘시원한강’ ‘감동한강’ ‘도전한강’ ‘편안 한강’ ‘함께한강’ 5가지 테마로 나뉘어 아이의 취향, 남편의 취향, 온 가족의 취향에 따라 프로그

멸치우엉볶음 재료 잔멸치 1컵, 우엉 15cm 길이 1대, 간장 2큰술 물 4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설탕 1작은술 물엿•통깨 2큰술씩, 참기름 약간 1 우엉은 어슷하게 얇게 썬다. 2 프라이팬에 간장과 물, 다진 마늘과 설탕을 넣고 끓인다. 3 ②가 바글바글 끓으면 우엉과 잔멸치를 넣고 볶는다. 국물이 거의 졸아들면 물엿과 통깨, 참기름을 넣고 고루 섞은 뒤 불을 끈다. ★ 물엿은 마지막에 넣어야 윤기가 난다. 참기름을

얼마 전 동창 모임이 있었는데, 아이가 수족구병에 걸려 참석하지 못한 친구가 셋이나 있었다. 촬영하기로 한 아이 모델 엄마에게도 촬영 이틀 전에 아이가 수족구병에 걸려 못 한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수족구병은 여름철 유행하는 질병이지만 올여름엔 유독 아이가 수족구병에 걸렸다는 소식이 더 자주 들려온다. 질병관리본부의 최근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지난 6월 22~28일에 외래환자 1천 명당 수족구병 환자가 33.7명으로

과일은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이 높고 천연 당이 들어 있으니까 안심하고 먹여도 된다? 천만의 말씀. 아이에게 허락되는 하루 과일 적정량을 공개한다. 
 

 
생후 12~24개월 아이의 당분 권장량은 전체 에너지(1000kcal)의 5%로 하루 50kcal 정도다. 당분 1g은 4kcal의 에너지를 내므로 아이의 하루 섭취 당질은 12.5g 정도가 적절하다. 바나나 100g당 과당 함유량

둘째 아이의 첫돌은 이런저런 이유로 첫째 아이 때보다 신경을 덜 쓰게 된다. 둘째를 위한 특별한 돌 선물을 찾고 있다면 선배 엄마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딸을 닮은 핸드메이드 인형
곧 다가올 둘째 딸 승효의 첫돌을 위해 특별한 선물도 계획했다. 딸을 낳기 전에 이웃 블로그에서 눈여겨봐뒀던 핸드메이드 발도로프 인형을 주문 제작해 선물하기로 한 것. 딸에게 친구를 선물하기 위해 만

<한비네집 맛있는 이야기>의 저자 이현정씨가 알려준 영양 만점 초간단 간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빵가루 입힌 당근스틱 재료 당근 1/4개, 유기농빵가루 1/2컵 

 
빵가루 입힌 당근스틱 재료 당근 1/4개, 유기농빵가루 1/2컵 1 당근은 김이 오른 찜기에 충분히 찐다. 2 ①의 당근을 스틱 모양으로 자른다. 3 ②에 빵가루를 골고루 묻힌다. 4 팬을 달궈 ③을 노릇하게 굽는다. 이

1 베개에 머리카락이 한 가득 빠졌다. 벌써 탈모인가? 임신 8개월이면 태아의 머리카락은 1~2cm 자라 있다. 태어나자마자 배냇머리가 자라 있으며 생후 1~2년 사이에는 거의 빠지고 새 머리카락이 난다. 아이들은 생후 3~4개월부터 목을 이리저리 가누기 시작하는 데 베개와 마찰이 생기면서 뒤통수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다. 성장하면서 겪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2 배냇머리를 밀면 머리숱이 많아질까? 흔히 배냇머리를 밀면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