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건강의 핵심은 면역력이다.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비염, 아토피 피부염 등 다양한 아이 질병은 면역력이 약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이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엄마가 알아야 할 모든 것.

면역력 키우는 생활 습관
54 신체를 움직여라
아이의 체력을 길러주기 위해 신체를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다. 하루 30분 신체놀이를 통해 땀을 흘리는 것이 좋은데, 밖에 나가서 운동할 수 없는 연령이거나 상황이라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신체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55 잠이 보약
잘 자는 아이가 건강하다. 성장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밤 시간 동안 숙면을 취해야 성장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생후 6주부터는 수면교육을 시작하는 게 좋은데 매일 오후 8~9시에는 집 안을 어둡게 하고 잠자는 환경을 만들어 늦어도 10시에는 아이가 잠을 자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감기 기운이 있을 때는 평소보다 2~3시간 더 재우고 잠자기 1시간 전에는 공복 상태를 유지한다. 정해진 낮잠 시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데, 아이의 생체리듬이 깨지면 잠투정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 실내 습도는 50~60%로 유지하는 게 기본이며, 잠잘 때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를 틀어 놓거나 머리맡에 젖은 수건을 올려둔다.
56 항생제는 되도록 피할 것
아이들이 가장 쉽게 걸리고 환절기마다 기승을 부리는 감기. 열나고 콧물, 기침 증상을 보이면 엄마들은 감기약과 해열제를 먼저 찾게 마련. 하지만 항생제는 박테리아를 제거할 뿐 감기의 원인인 바이러스는 제거하지 못한다. 생후 6개월이면 아이 스스로 면역 기능을 만들기 때문에 감기를 이겨내려고 몸 안에서 면역체계가 활동한다. 감기 증상을 보일 때는 감기약, 해열제 등을 바로 처방해 먹이는 것보다 1~2일간 휴식을 취하며 관리하는 게 좋다. 감기약은 몸을 보호하지만 몸에 필요한 세균까지 없애 장 기능이 약해지기도 하므로 감기를 겪으며 면역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한다.
★ 약을 먹는 것은 되도록 피하되 병원에서 퇴원 시 처방받은 약은 증상이 좋아졌다고 중단하지 말고 다 복용한다.
57 몸에 좋다고 소문난 베이비 워터 4
1 유아 음식을 만들고 음료 대용으로 좋은 알프스에서 온 프리미엄 워터 250ml, 1천9백원, 와일드알프.
2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마시는 지속력 강한 알칼리 워터 340ml 2천3백원, 시에나워터.
3 뉴질랜드 천연 암반수로 실리카를 함량이 풍부한 미네랄 드링크 워터 500ml 2천5백원, 아이엠엔젯.
4 분유에 잘 녹고 다량의 미네랄이 함유된 호주 천연동굴에서 솟아난 미네랄워터 350ml 2천7백원, 오지베이비워터.
58 면역력 높이는 엄마손 마사지 3
튼튼한 호흡기 만들기
유두와 유두 사이에 손바닥을 올리고 좌우, 상하 로 10회씩 반복해 문지른다. 기침과 가래를 없애주고 호흡기 질병을 예방한다.
튼튼한 소화기 만들기
1 아이를 눕힌 뒤 가슴과 가슴 사이 명치뼈와 배꼽 사이의 중간 지점을 엄지와 손바닥으로 번갈아가며 동그랗게 문지른다. 위장을 자극해 소화기를 튼튼히 한다.
2 배꼽 아래를 살포시 누른 뒤 시계 방향으로 돌려가며 마사지한다. 대장을 자극하면 변비를 예방하고 배변을 돕는다.
튼튼한 폐 만들기
아이와 마주 본 상태에서 날갯죽지라 부르는 견갑골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린다. 폐를 비롯한 호흡기를 자극해 기침, 코막힘, 콧물 등의 감기나 비염 증상을 완화시킨다.
59 손 씻기만으로도 감염성 질환 70% 예방
감염성 질환은 대부분 공기를 통해 코나 입으로 직접 침입하기보다는 바이러스가 묻은 손을 눈이나 코, 입에 갖다 댐으로써 감염되는 경우가 더 많다. 사람의 몸은 세균의 숫자를 줄이기만 해도 감염성 질환의 70%는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손을 입에 많이 가져다 대는 아이들의 경우 외출에서 돌아온 직후, 대소변을 본 후, 식사 전후,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 전후 등 수시로 깨끗하게 손을 닦는 습관을 길러주어야 한다.
★ 범국민손씻기운동분부 홈페이지 (www.handwashing.or.kr)에서는 손씻기의 중요성과 아이에게 손씻기의 중요성을 가르쳐주는 다양한 게임과 동영상을 볼 수 있다.
60 물 한 잔의 기적
물 섭취는 수분 보충의 기본이며, 우리 몸은 탈수 현상이 있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모든 대사가 저하된다. 물은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등 건강에 기본이 되는 요소다. 다만 하루 8잔은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한 양이므로 어린아이에게 똑같이 적용하기는 어렵다. 아이의 경우 체중으로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을 구할 수 있다.
10kg 미만 1kg당 100ml
10~20kg 1000ml+(체중- 10kg)×50ml
20~30kg 1500ml+(체중- 20kg)×20ml
평균체중이 12~13kg인 생후 24개월 아이의 경우 1100~1150ml의 물이 필요하다. 1회용 종이컵(195ml)으로 5~6잔 정도.
★ 물은 아침에 일어나서 한잔, 식사하기 30분 전에 약 3분에 걸쳐서 조금씩 천천히 마신다. 물의 온도는 20~25℃가 적당하다.
면역력 키워주는 수퍼푸드
수퍼푸드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웰빙 식품을 말한다. 수퍼푸드를 꾸준히 섭취하면 필수 영양소를 섭취하는 효과는 물론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몸의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퍼푸드를 만난다.
61 기운 쑥쑥, 버섯
<동의보감>에 “기운을 돋우고 식욕을 증진시켜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는 버섯. 단백질뿐 아니라 비타민 B와 D의 모체인 에르고스테린이 풍부하며, 버섯의 베타글루칸은 면역력을 강화해준다. 특유의 감칠맛을 내는 구아닐산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변비, 비만을 예방한다.
★ 마른 표고버섯에는 비타민 D가 많아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에게 좋다. 멸치와 유제품을 먹일 때 버섯을 함께 조리하면 효과적이고, 이유식에 표고버섯 가루를 이용한다.
62 대표 옐로 푸드, 단호박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단호박은 대표적인 옐로 푸드다. 노란색의 정체는 베타카로틴으로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뀌며 유해산소를 없애고 체내 신경조직을 강화해준다. 단호박은 비타민 A뿐 아니라 C, E, 칼륨, 섬유질도 풍부하며 혈액순환과 면역력 향상에 탁월해 기운이 없고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도움이 된다.
★ 초기 유아식 재료로 탁월한데 소화력이 약한 아이들이 먹으면 체내 흡수가 빠르고 영양가도 높다.
63 과일의 여왕, 블루베리&사과
비타민 C가 풍부한 블루베리와 사과는 면역력을 키워주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블루베리에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클로로겐산 등이 풍부해 면역력은 물론 시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사과에 풍부한 유기산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은 혈관을 깨끗이 해준다.
★ 블루베리나 사과는 생과도 좋지만 주스나 드레싱으로 만들어 먹이면 영양분도 살아 있고 아이들이 더 잘 먹을 수 있다.
64 당당한 채소, 브로콜리&당근
아이들 영양에 좋은 채소로 빠지지 않는 브로콜리와 당근. 브로콜리는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나 들어 있으며 칼슘과 칼륨, 식이섬유까지 풍부해 성장 발육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 속 비타민과 식이섬유는 장속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 소화기관을 튼튼히 한다. 당근 역시 풍부한 영양을 함유한 채소로 칼슘, 비타민 A와 C, 식이섬유가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세균감염 방지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졌다.
★ 브로콜리와 당근은 이유식·유아식에 흔히 넣을 수 있는 실용적인 재료이지만 편식하는 아이들이 간혹 있다. 곱게 갈아 수프로 만들어 주거나 과일과 함께 갈아 즙이나 주스로 활용해 마시면 좋다.
65 생선계의 수퍼푸드, 연어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푸드 중 유일한 생선 연어. 일본 방사능 오염수 유출 이후 수산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안전이 담보되고 영양이 풍부한 연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연어는 특히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와 기억력 향상에 좋은 DHA, 비타민 E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칼슘이 많아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좋다.
★ 신선한 연어를 구입해야 비린내가 나지 않아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연어는 스테이크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아이에게는 잘게 다져 주먹밥이나 샐러드, 샌드위치 등에 넣어주면 잘 먹는다.
목욕만 잘해도 면역력이 쑥쑥
몸이 따뜻해야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 목욕은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혈액순환을 돕고 아이 몸의 노폐물을 씻어내 청결한 상태로 유지시킨다.
66 트러블 없는 약재 목욕법
국화 눈을 밝게 하고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하며 두통에도 효과적이다. 국화를 우려낸 물을 목욕물에 섞거나 면 주머니에 말린 국화를 담아 욕조에 띄우면 된다.
생강 자주 토하는 아이에게 효과적이며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생강 한 줌을 우려낸 물을 목욕물에 섞거나 생강을 편으로 썰어 면 주머니에 담아 욕조에 띄우면 된다.
계피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계피는 잦은 감기를 앓거나 기침이 잦은 아이에게 효과적이다. 계피 한 줌을 우려낸 물을 욕조물에 섞어 목욕한다.
★ 약재 목욕을 하면 일반 목욕 시보다 몸이 더 따뜻해진다. 약재 목욕은 잠자기 직전에는 피하고, 몸의 열이 식은 후 잠자리에 들게 한다.
67 건강한 목욕법
아이를 목욕시킬 때 물이 뜨거울수록 목욕 후 한기를 느끼고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다. 물은 약간 따뜻한 느낌이 드는 35~37℃가 적당하며, 손수건이나 스펀지를 사용해 몸을 닦아주고 부드러운 타월로 두드리며 물기를 제거해준다. 목욕 후에는 바로 보습제를 발라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8 아토피피부염 아이를 위한 목욕법
아토피피부염 아이는 목욕시킬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 아토피 피부는 뜨거운 물로 목욕할 경우 오히려 피부 수분 손실이 심해지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어주는 정도가 좋다. 팔꿈치를 댔을 때 약간 따뜻한 정도의 물에 10분 이내로 끝내는 것이 좋다. 일반 비누는 알칼리성으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자극 없는 약산성 목욕제를 사용해야 하며, 피부 각질층이 제거되면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드니 무리하게 때를 밀지 않는다. 또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주어야 보습제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69 목욕만큼 좋은 족욕
몸을 따뜻하게 해 면역력을 키워주는 방법 중 하나인 족욕은 다리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코 점막의 부기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코막힘과 재채기가 잦은 아이, 비염이나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는 아이에게 좋다. 잠자리에 들기 전 15~20분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게 하는데 족욕물에 쑥이나 귤 껍질을 넣으면 좋다. 심장 기능이 약한 아이도 일주일에 1~2일 족욕을 해주면 좋고, 급체 시 머리와 발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소화에 도움이 된다.
70 영양제에 관한 Q&A
아이의 성장이 더딘 것 같고, 감기를 달고 살고, 잔병치레가 잦다고 느낄 때 엄마들은 영양제를 떠올린다. 아이의 면역력을 키워줄 영양제에 관해 엄마가 먼저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영양제는 약? 아니면 식품?
영양제는 약국에서도 살 수 있기 때문에 약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영양보충제, 즉 건강을 위한 기능성 식품이다. 아이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칼슘 등을 함축해 놓은 건강기능식품이다.
2 영양제는 언제부터 어떻게 먹이면 좋을까?
또래에 비해 적게 먹고 성장이 더디거나 장이 약하고 잦은 설사 등으로 영양소의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연령에 상관없이 먹일 수 있다. 분말이나 과립, 시럽 형태로 나온 영양제를 선택해 물이나 분유, 이유식 등과 함께 먹이면 된다. 여러 가지 영양제를 함께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성분을 과잉 섭취하거나 서로 흡수를 저해하지는 않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예를 들어 비타민과 미네랄은 적정 섭취량을 넘어서면 다른 미네랄 흡수를 방해하고, 인은 과잉 섭취하면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철은 아연이나 칼슘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낮아진다.
★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고려해 몇 달 주기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3 아이들이 혹하는 캐릭터 제품의 영양제, 괜찮을까?
단맛을 내는 소재가 팔라티노스나 올리고당처럼 혈당을 급속히 올리지 않고, 충치를 일으키지 않는 기능성 당을 사용하는지 체크한다. 정해진 수량만 주고, 식사를 거부할 수 있으니 식후에 먹인다.
71 아이를 위한 영양제 
1 비오비타·큐 츄어블 아이의 성장발육에 필요한 비타민과 유산균을 하나로 복합 처방한 영양제. 곰 모양, 바나나맛으로 아이들이 좋아한다. 3세부터 1일 3회 1정 씹거나 녹여서 섭취. 90정, 일동제약.
2 키즈 액티브 17종의 비타민, 미네랄, 초유성분 등의 영양소는 물론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일일 권장량 100%의 아연과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강화한 멀티비타민 미네랄. 3세 이상부터 1일 1회 2정씩 섭취. 60정 3만5천원, 세노비스.
3 성장원 플러스 녹용, 가시오가피, 지황 등 성장에 필요한 한약재를 16시간 숙성시킨 젤 타입 한방영양제. 1~5세 아이는 1일 2회, 1/2~1포씩 섭취. 120포 38만원, 아이누리한의원.
4 홍이장군 1단계 6년근 홍삼 농축액과 녹용, 당귀,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한 제품. 3~4세 아이 1일 1회 1포 섭취. 30포 8만원, 주 한국인삼공사.
5 츄어블 오메가-3 DHA와 베타카로틴이 두뇌와 눈 건강을 한 번에 챙겨준다. 오렌지맛과 바다 생물 모양의 재미있는 캡슐 영양제. 3세 이상부터 1일 2회 3캡슐씩 씹어서 섭취. 162정 4만2천원, 세노비스.
6 애니멀퍼레이드 키드 아연 올해까지 6년 연속 ‘올해의 비타민상’을 수상한 어린이 전용 비타민으로 성장기 어린이의 세포성장과 면역기능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한다. 3세 이상부터 1일 1회 1정씩 섭취. 60정 3만5천원, 네이처스플러스.
유산균 제대로 알기
아이의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유산균. 소화기관이 약한 영유아의 경우 유산균 발효유나 유산균 음료보다는 유산균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유산균을 꾸준히 먹으면 소화기능이 좋아지고 알레르기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72 아이를 위한 유산균 제품 
1 비오비타 과립 유익균의 세력을 높여줌으로써 소화 흡수를 돕는 소화정장 영양제. 1일 4회 물이나 우유, 이유식 등에 타서 섭취하는데 1세 미만은 1스푼, 1~2세는 2스푼, 3~4세는 3스푼. 120g, 일동제약.
2 듀오락 베이비 유산균 2종과 비피더스균 2종으로 구성된 혼합 유산균으로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장내 유해균을 억제한다. 1일 2회 1포씩 물이나 분유에 타서 섭취. 60포 3만원, 쎌바이오텍. 듀오락 얌얌 듀오락 베이비의 2단계라 할 수 있는 알약타입의 프로바이오틱스. 1일 1회 2정씩 씹어서 섭취. 80정 3만6천원, 쎌바이오텍. 듀오락 에이피티 유산균 섭취가 필요한 아이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로 민감한 아토피피부염 등에 특화된 유산균제. 1일 1회 2포씩 섭취. 1일 1회 2포 섭취. 60포 8만원, 쎌바이오텍.
3 롱키즈 멀티비타민&유산균 12가지 비타민과 5종 유산균을 함유한 요구르트 맛의 영양 보충제. 1일 2회 1정씩 씹거나 녹여서 섭취. 90정 3만8천원, 천호식품.
4 락피더스 아이 45억 유익균 유산균이 아이의 장 건강을 돕는다. 생후 3개월부터 1일 1회 1포 섭취. 60포 6만원, 대웅제약.
73 건강을 지키는 균, 유산균
우리 몸에는 수많은 균이 서식하는데 몸에 유익한 ‘유익균’과 해로운 ‘유해균’으로 구분된다. 유익균은 주로 장 건강에 효능이 있는 유산균으로 알려져 있는데 장내 유해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건강을 돕는다. 또 정상적인 면역체계 성장을 도와주는 장내 유산균은 아토피 질환을 예방해준다.
74 유산균은 이유기부터, 2주간 꾸준히 섭취
유산균은 아이의 면역체계가 균형 있게 발달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생후 6~12개월 아이에게 유산균제를 먹이면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이유기 이후로 유익균인 유산균이 감소하고 유해균인 박테로이드스, 유박테리아, 웰시균의 수가 증가하는 것도 유산균 섭취가 필요한 이유. 유산균은 적어도 2주간 꾸준히 섭취해야 효과적인데 유산균제를 먹다가 중단할 경우 장에 머무는 유산균 수가 줄어들고 약 2주 후에는 섭취 전 수준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생후 6개월부터 먹이는 편이 좋지만, 변비, 설사,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등 장 기능이 약하다면 증상을 확인하며 섭취량을 차츰 늘리는 것이 좋다.
75 식물성 유산균이 좋다
서양인에 비해 장이 긴 동양인은 유산균이 많이 필요하다. 유산균은 산과 열에 약해 실제로 장까지 도착해 몸에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산균은 극히 적다. 과일이나 채소를 발효시키는 식물 유산균의 경우 동물성 유산균에 비해 적게는 24배, 많게는 1천 배까지 많은 유산균이 생존한다고 하니 식물성 유산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전통 발효음식인 김치, 된장, 청국장, 동치미 등은 대표적인 식물 유산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