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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qlffleldks 201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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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이랑 요리시간~

요즘 엄마 요리할때마다 뭐가 그렇게 궁금한지 의자를 가지고 와서 옆에서 지켜보고 하고 싶다고 자주 말하는 딸램..ㅎㅎ
오랜만에 비스퀵을 오늘 구웠는데요.
딸램이랑 반죽을 하다가 우유를 너무 많이 부어서 이건 머~ 빵인지 떡인지..ㅎㅎ
하지만 딸램이 즐거워 하는 모습에... 그래도 자기가 만들었다고 엄청 잘 먹네요~
이제 곧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에게 많이 신경써주지 못하겠지만 항상 사랑해 우리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