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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qnddj0125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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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두딸을 두고잇는데요

첫째는 어린이집다니는 30개월아기고 둘째는 갓돌이 다되어가는데요..
늘 첫째를 동생태어났다고 어린이집 일찍 보내고 신경을 떨써준데에 대해 늘 미안하더라구요 혹여나 상처받고 동생을 미워하지않을까 같은 여자아이라 질투심으로 가득차지않을까 생각햇는데
오히려 동생을 챙겨주는 모습에 가슴이 짠햇습니다
어린이집 갓다오면 젤먼저 동생을 반기고
동생이 울면 달려가서 달래주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