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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liz0219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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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다 감동했던일

큰 아이를 키우다 둘째를 임신하였어요
안타깝게도 임신 5개월이 넘어 아이를 유산하게 되었습니다 4살이였던 우리 준용이가 슬퍼하는 엄마를 보며 달려와 안아주는거예요
그러더니´ 엄마 괜찮아요?제가 있잖아요.(제 가슴에 손을 얹고) 여기가 많이 아프시죠?제가 호 해드릴께요 .엄마 사랑해요´ 그 순간 전 너무 감동을 받아서 아이를 꼭 안고 한참을 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