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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찬영마미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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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울아기 14개월 쯤이였어요
신랑이랑 의견차이가생겨 다툴때였는데
그러면 않되는거알지만 아기를 사이에두고
큰소리를 냈어요...그런데 엄마에게 칭얼대던
울아가가 엄마,아빠 눈치를 보는데....
눈치를 보면 가만히 앉아있는 아들생각에
지금도 가슴이 뭉클하네요ㅜㅜ
울아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