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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demianjkm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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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


제가 소매 없는 옷 입고 있으니, 생후 22개월인 제 아들이 저를 보더니 "아이, 추워" 하더니 어디론가 가요. 그러더니 티슈 뽑아서 제 어깨랑 팔에 덮어줘요. 울 아들이 만들어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이죠?
그런데 정말 따뜻했어요. 엄마를 위하는 아들의 맘이 들어간 옷이라서~^^. 이 날이 저의 생일이었는데 저 멋진 선물 받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