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육아 다반사

맘&앙팡 2015.02.02
댓글 0 좋아요 0

엄마도 아빠랑 사이좋게 지내

네 살 딸, 집에서 열대어를 키우는데 몇 마리 더 사다 넣어주면서 “물고기야, 사이좋게 지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첫째야, 동생이랑 사이좋게 지내~” 했더니 “응, 엄마도 아빠랑 사이좋게 지내~”라고 하는 거예요. 속으로 뜨끔했네요.
카카오스토리 ID 박경민

맘앤앙팡 12월호 mail box 사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