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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맘&앙팡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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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너무 사랑해서 그러는 거야

22개월 아들이 제가 설거지를 하는데 다리를 꼭 안으며 매달리는 거예요. 빨리 설거지를 끝내고 싶은 마음에 “잠깐만 기다려”라고 했더니, 아들이 “엄마를 너무 사랑해서 그러는 거야”라고 하는 거예요. 얼른 고무장갑을 벗고 꼭 안아주었답니다.
카카오스토리 ID 강선이

맘앤앙팡 11월호 mail box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