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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woouu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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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박스] 3년만에 사람의 모습으로~^^

시댁.친정 전부 일을하셔서 아이를맡길수도엄고 병원한번 맘놓고 갔다온적이 엄네요..
얼집보내고 첨으로 대청소 집중해서 한시간해봤어요~이제차츰 냉장고청소 창틀청소 시작해볼려구요~이번주부턴 아가씨때하던 요가...얼마나 하고싶었던지 당장 접수했구요
이제 목욕탕도가고 치과검진도하고 엄마로써가아닌 여자로의시간을좀 보내고싶네요^^
다행히 생각보다 아기가 적응잘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