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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onlymwks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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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딸 백일이에요.

새벽에 삼신상 차리고 너무 졸리네요.
우리 딸 건강히만 자라줘도 원이 없을 것 같아요.
저녁에는 백일상 차릴건데 대여없이 셀프로 해서 걱정이에요.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낫겠지란 생각으로 할려구요.
우리딸은 옆에서 세상 모르고 자네요.
으흐흥 이뻐요 너무.
태어나줘서 그리고 백일까지 별탈없이 커줘서 고맙다 우리딸.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