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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

맘&앙팡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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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동화 19편] 꼬마 눈꽃들의 지구 여행

열아홉 번째 엄마 동화작가 최민경(36세)은 여섯 살 딸 서은이를 키우며 소소한 글쓰기를 하는 행복한 엄마다. 교육출판사에 근무했던 경험으로 딸과 함께 한 줄씩 번갈아 이야기를 만들어보곤 하는데, 모든 사물에 이름을 지어주는 서은이를 보면서 눈을 의인화했다. 반가운 겨울 손님 눈을 가지고 놀면서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하얀 눈처럼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기를 바라며 <꼬마 눈꽃들의 지구 여행>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