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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

model-84 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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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와장이

콩이와장이

어느 한 마을에 콩이와 장이라는 두남매가 부모님과 함께 살았어요

콩이는 엄마아빠 그리고 남동생 장이랑 함께여서 너무행복했어요~~

혼자일때보다 장이가 있어서 늘 즐거웠거든요~~

하지만 가끔 콩이는 슬플때가 있었어요

˝엄마는 왜 항상 장이에게만 양보하라고 하실까?나도 가지고 놀고싶은데~˝

혼자일때는 그런걸 몰랐던 콩이는 장이가 태어나고 장난감가지고놀 나이가 되자 그런생각이들었어요~~

˝때로는 동생이 어지른 장난감도 나에게 치우라고 하고~엄만 나보다 동생이 더좋은가봐´하고 생각했어요~~~

그러자 콩이는 어느날 엄마에게 ˝엄마 엄마는 나보다 장이가 더좋아?˝하고 물었어요 당황한엄마는 ˝콩이야 왜그런생각을 하니˝라고 물었고 콩이는 지금까지 생각한것들을 엄마에게 말했어요~~

엄마는 콩이에게 ˝순간 울꺽하며 콩아 누굴 더 좋아하고 싫어하고 엄마에겐 없어 너희 둘다 엄마가 배아파서 낳은 아이들이야~하지만 우리 콩이가 그런생각을 했다면 우선 엄마가미안해~엄만 아직 장이가 세살이고 아직은 말기도, 정리도 못하는 나이라 너에게만 무조건하라고했나봐 너도아직 어린데~~ 미안해˝엄마는 콩이를 꼭 안아주었어요~~

콩이는 엄마랑 이야기를 나누고 잠이들었어요~~

잠이들자 콩이 꿈에는 토끼한마리가 나왔어요~

콩아콩아 안녕~~^^너무 마음아파하지마 엄마는 항상 널걱정하고,생각하고,너무너무 사랑하셔~~너에게 꼭 이말을 엄마대신 해주고싶었어 잘자~~하고 토끼는 살아졌어요 ~

콩이는 꿈을꾼후 눈이떠질려고하는데 엄마가 한손은 콩이손을잡고 한손으로 머리를 쓰담고 계셨어요

˝콩아 엄마가 미안해~~엄만 니가 콩아 장이똥쌌어 물티슈랑 기저귀~~하면 항상웃으면서 가져다주고 동생보라고 하면 너무잘봐주고해서 순간 니가 이제 6살인된인걸 잊었나봐~~~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콩이는 눈은 뜨지못하고 엄마 이야기를들었어요

´엄마 저도 감사하고 사랑해요´~~하고 다시 잠이들었습니다

그 후에는 엄마는 콩이입장에서 더 생각해주고 콩이는 엄마입장에서 생각해주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