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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

shjw9896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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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형아랍니다.

나는 아빠 엄마와 살고있어요. 모두들 나를 보고 귀엽다고 뭐든지 잘한다고 칭찬해주었어요. 그런데 동생이 생기고 부터 모든게 달라졌어요. 눈떠서 잠들때까지 나만 보던 눈빛들이 모두 내동생에게로 행해있었어요. 내가 뭘해도 이젠 모두 내동생만을보고 웃어주고 말을 했어요. 똥을 싸도 예쁘다고하고 울어도 예쁘다고하고 잠투정을 해도 예쁘다고만 했어요. 갑자기 동생이 되고싶어졌어요. 엄마는 나도 어렸을때 동생과 똑같았다고 똑같이 예쁘다고하고 안아주고 했다고 하지만 나는 기억나지 않아요. 생각나지도 않아요. 엄마 아빠는 계속 동생만 보고 웃고 말을 걸어주어요. 동생이 조금 미워지고 있어요. 엄마가 식사준비할 동안 나는 동생의 장난감을 숨겨놓았어요. 동생이 잘놀다가 울음을 터뜨려서 놀랐어요. 엄마가 나한테로 걸어오고 있었어요. 엄마 얼굴은 화가 난 표정인거 같앴어요. 마치 내가 장난감을 숨긴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나느 ㄴ얼른 장난감을 찾아서 동생 손에 쥐어줬어요. 동생은 을음을 그치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어요.. 나를보고 동생이 웃어주었어요.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는 엄마는 나를 향해 손을 올리더니 ˝ 동생이 우니까 장난감을 손에 쥐어주다니 넌 정말 멋진 형아야˝ 라고 나를 칭찬했어요. 엄마으 ㅣ칭찬에 기분이 정말 좋아졌어요. ˝그래 난 형아야. 내 동생은 내가 보살피고 지켜애지˝ 동생은 아직 말도 못하고 울기만하니까 내가 지켜줘야겠다고 다짐을 했어요...동생아 이형아 널 지켜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