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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14년 3월의 New Books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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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내 얼굴>

주인공 꼬마가 공놀이를 하며 겪게 되는 다양한 감정을 보여준다. 공놀이가 재미있어 웃는 얼굴, 곰이 공을 가져가자 슬픈 얼굴, 공을 가져간 곰이 아기 곰들을 데리고 나타나자 겁먹은 얼굴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표정을 담았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내 얼굴을 보며 표정 짓기 놀이를 할 수 있는 깜짝 거울이 숨어 있다.
니콜라 스미 글·그림 | 마술연필 역 | 보물창고 | 1만1천5백원

<나의 친구가 되어줘>
친구를 찾아 하루 종일 이리저리 헤매는 외로운 풍선의 이야기를 그렸다. 바람, 구름, 비행기, 해, 달, 고양이 등에게 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하는 풍선, 하지만 모두 갖가지 요구 조건을 내세우며 풍선의 부탁을 거절한다. 과연 풍선은 진실한 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 날씨, 공간 등의 변화를 익히고, 친구의 개념을 배울 수 있다.
이지현 글 | 이호연 그림 | 시리우스 | 1만1천원

<궁금하면 열어봐>
아이의 첫 호기심 사전이 되어줄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언제? 왜? 어떻게? 어디에? 누가? 무엇을? 어느 것?이라는 7가지 질문에 따라 플랩과 아기자기한 그림들로 쉽고 흥미로운 답을 준다. ‘아기 새는 언제 날 수 있을까’ ‘코끼리는 어떻게 물을 마실까’ 등 궁금증을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풀어보자.
케이트 데이너스 글 | 마리-이브 트랑블레 그림 | 살림어린이 | 1만5천원

<곰의 노래>
꿀벌을 따라 오페라 극장으로 간 아기 곰과 아기 곰을 찾아나선 아빠 곰의 모험을 통해 아이의 호기심과 아이를 보호하려는 부모의 마음을 유쾌하게 담았다. 특히 섬세한 수채화 그림으로 그려진 오페라 극장과 화려한 건물, 풍경 등이 눈을 즐겁게 한다. 아이와 함께 넓은 배경 속에서 아기 곰 찾기 놀이를 즐겨보자.
벵자맹 쇼 글·그림 | 염명순 역 | 여유당 | 1만2천원

<행복한 길앞잡이>
이상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던 길앞잡이가 산할아버지의 길을 안내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이야기. 짧은 글, 재미있는 그림으로 엮어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고, 친구를 생김새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교훈도 준다.
장진영 글 | 정영희 그림 | JAMEDU | 9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