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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14년 5월의 New Books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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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이 오면>

지난 3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 전시되었던 신간 그림책. 도토리를 찾는 꼬마 다람쥐를 통해 봄에 피는 꽃들에 대해 알려준다. 아이는 그림을 보며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순환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진 글 | 진유현 그림 | 키즈엠 | 9천8백원

<행복한ㄱㄴㄷ>
한창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영아를 위한 그림책이다. ‘괜찮니?’ ‘고마워’ ‘보고 싶어’ ‘사랑해’등 엄마 아빠가 수없이 반복하며 가르치는 따뜻하고 행복한 말들이 ㄱㄴㄷ 순서에 맞춰 담
겨 있다.
최숙희 글·그림 | 웅진주니어 | 1만원

<달콤한 목욕>
홀트일산복지타운의 ‘장애인 그림책 만들기’프로젝트로 탄생한 그림동화다. 몸이 불편한 다섯 작가는 불편함이 뜻밖의 재미를 가져다주는 긍정적이고 기발한 이야기를 보여준다.물이 안 나와 냉장고에 가득 찬 사이다로 목욕하는 주인공들. 사이다 목욕은 어떤 맛일까?
김신화 외 4명 글·그림 | 바람의아이들 | 1만1천원

<내가 영웅이라고?>
모르는 것 투성이인 주인공 토끼 ‘데일리 비’를 통해 아이의 심리를 잘 보여주는 그림책이다.자신이 토끼인 줄도 모르고 어디에 살아야 할지도 모르는 등 엉뚱한 데일리 비는 어떻게 토끼 세계의 영웅이 되었을까?
존 블레이크 글 | 악셀 셰플러 그림 | 사계절 | 1만2천원

<우리 집에 괴물이 살아요>
장난꾸러기 아이를 괴물로 묘사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아이와 엄마가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말썽쟁이 아이 때문에 지친 엄마를 위해 지원군인 할머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렸다. 곳곳에 등장하는 재미있는 의성어 표현도 또 다른 묘미다.
이승우 글 | 이호연 그림 | 시리우스 | 1만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