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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14년 6월의 Book for Baby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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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제니랑>
오빠와 재미있게 놀고 싶어 하는 동생 제니의 알콩달콩 즐거운 일상을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따로 놀다가도 어느새 함께인 오빠를 좋아하고 여동생, 여동생을 걱정하는 오빠의 마음이
그려져 있다. 볼거리 많은 그림, 짧은 글로 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보기 좋다.
롤라 M. 섀퍼 글 | 제시카 미저브 그림 | 키즈엠 | 1만1천원

<동생이 태어날 거야>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부부의 첫 공동 작품으로 잘 알려진 그림책. 동생을 맞이하는 아이의 설렘과 질투심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독특한 그림 형식으로 아이의 마음을 잘 표출했다.
존 버닝햄 글 | 헬린 옥슨버리 그림 | 웅진주니어 | 1만1천원

<우리 형>
앤서니 브라운이 전하는 사랑스러운 가족 이야기. 동생 입장에서 무엇이든 척척 잘하는 형
의 모습을 그린 책으로 아이에게 태어날 동생이나 지금 있는 동생에게 어떤 형, 누나가 되어주고 싶은지 묻는 시간을 가져본다.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 허은미 옮김 | 웅진주니어 | 8천5백원

<그래도 내 동생이야!>
개미핥기 형제 컹커와 넛지 이야기로 형 컹커가 평소 귀찮아하던 동생 넛지에게 큰 도움을
받으면서 동생을 새롭게 바라보는 형제애를 그렸다. 동생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잔잔한 감동이 전해진다.
아드리아 메저브 글·그림 | 최용은 옮김 | 키즈엠 | 1만원

<나 따라 하지 마!>
동생이 누나의 행동을 흉내 내고, 누나는 따라하지 말라며 티격태격하는 남매의 모습이 재미 있다. 누나와 동생의 같은 듯 다른 행동의 차이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고, 반복적이고 리듬감있는 문장으로 읽는 즐거움을 더했다.
차오쥔옌 글·그림 | 유엔제이 옮김 | 거북이북스 | 9천8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