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 위에 작품을 전시하는 세계적인 야외 미술제가 대전 갑천에서 펼쳐진다. 물에 뜨는 플랫폼을 설치하고 그 위에 미술 작품을 올리는 전시로 2000년 스위스에서 처음 선보인 후 대중의 많은 호응을 얻어 4년 만에 스위스?한국?독일 3개국이 함께하는 순회 전시로 개최된다.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한국과 유럽 미술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스위스와 독일, 한국에서 각각 15명씩 모두 45명의 작가가 출품한 45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일시 9월 27일(수)~12월 1일(금)

개막 9월 27일 오후 2시

관람료 무료

장소 대전시 서구 엑스포 대교(갑천)

문의 02-551-2741 www.artconsult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