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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전시] 흙으로 빚는 미래, 세계도자기엑스포 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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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가 '미래의 아시아를 빚자(Reshaping Asia)'라는 주제로 한국 및 아시아 도자 문화의 중심지인 이천, 광주, 여주 지역에서 개최된다. 행사 중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는 4월 21일 한국, 대만, 일본 삼국의 현대 도자를 보여주는 국제교류전이 개최된다.

특히 이곳은 체험 시설이 유명한데, 어린이 교육 및 체험실로 토야 교육관, 키즈 워크숍 및 흙놀이 공원이 인기다. 흙놀이 공원은 국내 최장인 55m의 원형 미끄럼통과 흙밟기장, 문양찍기, 도자기 만들기 등의 코너가 마련된 어린이를 위한 흙놀이 공간이다.

광주조선관요박물관에서는 조선시대 관요에서 생산된 전통 도자기와 전통을 계승한 현대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서는 실생활 속에서 도자기의 미적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새롭게 제시한 세라믹하우스, 어린이를 위한 세라믹 판타지 전시 등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도자 미술을 보여준다. 흙던지기, 흙물 그리기, 도판 그리기 그리고 볼풀 놀이 등을 할 수 있는 흙놀이방에서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다. 흙을 만지고 흙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보면서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간 :
2007년 4월 28일(토)~6월24(일)
문의 : 031) 645-0602
www.wocef.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