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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사랑을 쓸 때는 칠판에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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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는 아이의 마음과 생각을 살찌운다. 아이가 낙서의 재미에 푹 빠졌다면 마음껏 그릴 수 있고 지우기 쉬운 칠판이 꼭 필요하다.

1, 5 분필로 그릴 수 있고 자석을 사용해 메모지나 그림 등을 붙일 수도 있는, 활용도 높은 핀란드 태생의 칠판. 산뜻한 오렌지와 화이트컬러로 벽에 붙여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다. 오렌지컬러 사각 칠판 19만5천원, 화이트컬러 원형 칠판 16만5천원, kotonadesign by 짐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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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표정의 아기 고래 모양 칠판은 몰딩이 없어 디자인이 깔끔하다. 친환경 EO등급의 자재를 사용한 것도 특징. 8만원, 노리터보드.
3 칠판 페인트를 칠한 집 모양의 원목 저금통. 분필로 아이 이름을 써주면 장식 효과가 있고, 아이에게 저금하는 습관도 들일 수 있다. 3만8천원, 달오즈공작소.
4 너무 큰 칠판보다는 적당한 크기의 작고 예쁜 칠판을 원한다면 ‘위드제이’의 하우스 칠판을 추천한다. 벽에 걸어도 되고, 집 안 곳곳에 세워둘 수 있는 스탠드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29만5천원, 위드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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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개선문 등 파리의 랜드마크들이 원목으로 구성되어 도시를 꾸밀 수 있는 장난감. 칠판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플레이트가 있어 도로나 선로 등을 그릴 수 있다. 7만1천원, 짐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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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의 따뜻한 감성과 귀여운 코끼리 디자인이 재미를 더하는 자석 칠판. 세계 최초로 컬러보드를 제작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믿을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안전한 디자인과 환경 기준을 통과한 자재를 사용한다. 37만원, 강경숙칠판.


박효성 기자 사진 송상섭 제품협조 짐블랑, 노리터보드, 달오즈공작소, 위드제이, 짐블랑, 강경숙칠판

2016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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