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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오리고 붙여서 만든 숲 속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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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스스로 오리고 붙이면 꽤 그럴듯한 장난감이 되는 페이퍼 토이들을 모았다. 점선을 따라 끙끙거리며 가위질을 했는데, ‘아차’ 하는 순간 종이 인형의 어깨선이 툭 잘려나가 눈물 흘리던 기억은 잊어도 좋다.



1, 6 영국에서 개발한 3D 종이 인형으로, 점선을 따라 접은 뒤 번호 순서대로 눌러 붙이면 완성된다. 유기농 종이와 식물성 잉크로 만들어 안심해도 좋다. 실에 매달아 장식하거나 메모꽂이로 활용할 수 있다. 페이퍼애니멀스 영리한 올빼미 가족 1만5천원, 숲 속 친구들 1만5천원, 미보.
2 종이꽃과 풀, 나무와 동물들을 떼어서 접어, 상자에 쏙쏙 꽂으면 멋진 봄 풍경이 완성되는 풍경 박스. 종이 인형 등을 어디에 꽂느냐에 따라 자신만의 풍경을 만들 수 있다. 가격미정, IKSK.
3, 5 뜯어서 접고 붙이기만 하면 그림책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동물 친구들이 나타난다. 사슴·멧돼지·토끼·다람쥐·부엉이 등 다섯 동물을 만들 수 있다. 드제코 디자인바이 페이퍼토이 숲 속 동물 1만1천원, 큐이디.
4 옆구리를 누르면 늑대 탈을 벗고 순한 양의 얼굴이 쏙 나오는 움직이는 종이 장난감. 만드는 과정도 재미있지만 늑대 탈을 썼다 벗었다 하는 동작이 아이들의 흥미를 끈다. 가격미정, 액션크래프트.
7 예쁜 동물 모양 그림카드에 잠자던 동물들을 뜯어서 접으면 3차원에서 서 있는 동물이 된다. 스탠딩 애니멀 카드 7천원, IKSK.


담당 한미영 사진 이지아 소품협조 액션크래프트, 큐이디, IKSK 디자인, 미보 

2016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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