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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집에서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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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고 미세 먼지 농도가 심해지면서 외출이 두려운 요즘이다. 오랜 시간 실내에 머물러도 지루하지 않을 용품을 모았다.


1 초미세 먼지와 실내 공기 오염 걱정 끝
테팔 인텐스 퓨어에어
찬 공기와 초미세 먼지가 새어 들어오지 않도록 문을 꽁꽁 닫아두면 실내 공기가 탁해진다. 난방을 하고 요리를 하면서 발생하는 오염 물질과 실내에서 생겨난 먼지가 집안에 머물기 때문이다.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아이는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제때 환기하지 않으면 건강에 해롭다. 테팔 인텐스 퓨어에어는 4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실내공기를 만든다. 프리필터로 머리카락, 먼지 등을 잡아내고, 활성탄 필터로 담배연기, 냄새 등을 거른다. 미세 먼지,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박테리아, 바이러스는 헤파필터가 책임진다. 마지막 단계인 나노캡처 필터는 새집증후군의 주범이자 생활 곳곳에서 가족 건강을 위협하는 포름알데히드까지 잡는다.



눈물 콧물은 이제 안녕
활용성 ★★★★★
“거실 한가운데 놓고 타이머를 맞춰놓으면 공기가 쾌적해지는 게 느껴져요. 아이가 비염으로 매일 눈물 콧물 흘리며 고생했는데, 실내 공기가 깨끗해진 덕인지 비염 증상도 나아지더군요. 에너지 효율등급 5등급이라 부담스럽지만, 필터를 교체하기 쉬워서 자주, 오래 쓸 것 같아요.” - 봄(생후 18개월) 엄마 고은지

빠르고 민감한 센서
기능성★★★★
“먼지 반응 속도가 빠르고 정화 속도 역시 빨라요. 음식을 조리하거나 청소한 직후에 작동시키면 실내 공기 상태를 색깔로 표시하는 센서 색이 변해 있더라고요. 집안 먼지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 사람의 움직임이 일으키는 먼지가 만만치 않다는 걸 눈으로 확인했어요.” – 기윤(생후 17개월) 엄마 박선영

고요한 밤, 건강한 실내 공기
추천의사★★★★
“가구나 페인트에서도 나온다는 포름알데히드까지 잡을 수 있다니 환영할 일이잖아요. 필터가 4단계로 장착되어 있어 더욱 믿음이 가요. 아이가 소음에 예민한 편인데, 공기청정기를 가동해도 반응하지 않더라고요. 잘 작동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했을 정도예요.” – 연후(만 4세) 엄마 강지혜


2 반죽을 부으면 와플이 뚝딱
쿠진아트 버티컬 와플메이커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카페에서 즐기는 따뜻한 와플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아이도 와플을 좋아하지만 매번 사주기 어렵다는 이유로 애써 외면했다면, 쿠진아트 버티컬 와플메이커가 답이다. 세로형 디자인으로 설계해 와플 반죽을 붓기만 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와플을 만들 수 있다. 6만9천9백원.



세상에서 제일 쉬운 간식 만들기
편리성 ★★★★★
“계량컵이 있어서 반죽량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반죽이 주변에 흐르거나 지저분해지지 않아서 좋아요. 예열 시간이나 와플이 구워지는 시간도 짧아서 빨리 만들 수 있고요. 아이도 힘들어하지 않고 기다리더라고요. 와플믹스를 이용하면 빠른 시간에 맛있는 와플을 만들 수 있어요.” - 현성(만 4세) 엄마 정진선

주방 어디에 두어도 좋은 가전
디자인 ★★★★
“세워놓는 디자인의 와플메이커는 처음 봤는데,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요. 베이킹에 서툰 엄마도 그럴듯한 와플을 만들 수 있어 좋아요. 코팅 플레이트에 반죽이 달라붙지 않아 모양도 예쁘게 나와요. 아이스크림, 과일잼, 크림치즈 등 어떤 토핑을 얹을지만 고민하면 되겠어요.” - 지오(생후 16개월) 엄마 오정림

간식 좀 만드는 엄마
추천의사 ★★★★★
“깔끔하게 구워지는 와플메이커 덕에 엄마표 간식을 매일 만들어주고 있어요. 굽기 정도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서 원하는 대로 구울 수 있어요. 반죽을 붓기만 하면 되고 새지 않지만, 반죽 농도가 되면 틀에 완전히 들어가지 않아요. 농도를 잘 맞춰서 구워야 해요.” – 채린(생후 25개월) 엄마 한정아


3 어디서나 즐거운 놀이
OMY 디자인&플레이 컬러링 3종
아이는 늘 놀거리를 찾는다. 천둥 번개가 치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바깥놀이를 해야 직성이 풀리고, 식탁에서도 놀 궁리를 한다. OMY 디자인&플레이 컬러링 플레이스 매트는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지 못하는 아이도 색칠 놀이에 빠져들게 한다. 손이나 옷에 묻어도 쉽게 지워지는 울트라 워셔블 펠트펜으로 코튼 벨리백에 색칠을 하면 아이 손으로 개성 있는 가방을 완성할 수 있다. 플레이스매트 게임즈&컬러링 2만9천원, 울트라 워셔블 펠트펜 2만5천원, 코튼 벨리백 3만6천원.



아이가 만들어낸 작품
활용성 ★★★★★
“6가지 도안이 4장씩 들어 있는데, 네 식구가 각자 색칠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액자에 넣어 아이 방에 걸어주었더니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 재이(만 3세) 엄마 김지영

마음껏 색칠하렴
추천의사 ★★★★
“예쁜 일러스트의 경계를 무시하고 색칠하지만, 면 소재 가방에 색칠해서인지 아이가 신기해해요. 아이가 그림을 그릴 때 옷이나 가구에 묻힐까 봐 걱정했는데, 울트라 워셔블 펠트펜은 물티슈로 닦으면 쉽게 지워져서 마음이 편해요.” – 소이(만 3세) 엄마 민나영

선물하고 싶어요
디자인 ★★★★
“친구나 조카에게 선물하고 싶을 정도로 일러스트 디자인과 펜 컬러가 매력적이에요. 선물 하면 아이도, 엄마도 좋아할 것 같아요.” – 하윤(만 3세) 엄마 이금희


제품협조 테팔, 쿠진아트, 오마이 디자인&플레이 | 진행 한미영 기자

2016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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