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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꼬끼오~정유년 닭띠 아이가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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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띠는 선견지명이 있어 미래에 대한 대처 능력이 뛰어나고 예의 바르며 성실하다고 알려져 있다. 2017년 정유년에 태어나는 닭띠 아이의 사주와 토정비결은 어떤지 전문가에게 들어봤다.




정유년에 태어난 닭띠 아이는 화(火)의 성질을 지녀 정열적이고 화려하다. 살아남기 위해 먹을 것을 찾아 땅을 파헤치는 닭의 습성을 닮아 온갖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영웅적 기질을 갖고 있다. 남이 시켜서가 아니라 무엇이든 스스로 시작해야 직성이 풀린다. 관심 있는 분야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탐색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를 부지런히 수행한다. 눈치가 빠르고 영리해 공부를 잘하는 편이고, 궁금한 것이 생기면 이곳저곳에 물어봐 무엇이든지 빨리 배운다.

연예인 기질을 타고나 명랑하고 매력이 넘치며 집안의 귀염둥이 역할을 톡톡히 한다. 행동이 올바르고 성격이 꼼꼼해 부모에게 믿음을 준다.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하고 규칙을 잘 지키는 등 모범생 같은 면도 갖고 있다. 하지만 자의식이 너무 강해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참지 못한다. 편식하고 잠자리를 가리는 등 깔끔하고 꼼꼼한 모습이 남에게 얄밉게 비칠 수 있다.


닭띠 아이에게 행운을 부르는 방법
닭띠 아이는 재능이 많지만 간혹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지 못해 주변의 말에 휘둘리고 방황하기도 한다. 아이 스스로 잘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 더욱 빛나는 존재가 되며 행운이 찾아온다. 부모는 아이에게 잘하고 있다는 칭찬과 격려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단, 칭찬할 때는 진심을 담아 아이 행동을 구체적으로 칭찬해준다. 닭띠 아이는 크게 성공하거나 위축이 되는 극단적인 운을 타고날 수 있다. 타고난 지적인 능력을 어떻게 발휘하는지에 따라 운명이 갈린다. 아이를 너무 오냐오냐 키우면 이기적인 아이로 자라고 주변의 트러블 메이커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남자아이
시대를 앞서가는 재간꾼
닭은 어둠이 채 가시기 전에 동이 트는 것을 가장 먼저 알리는 동물이다. 미래를 내다보는 선견력이 있고 시대를 앞서가는 감각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인다. 감정보다 이성을 중시해 비현실적인 태도로 사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다. 칭찬받는 걸 좋아하고, 말이나 글로 자신을 표현하는 데 능숙하다.

여자아이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
외모 가꾸는 것을 좋아하고 섬세하며 감수성이 뛰어나다. 눈치 빠르고 싹싹해 적응력이 뛰어나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큰 보상을 얻는 재주를 지녔다. 부모와 교사가 자신에게 기대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열심히 노력해 기대감에 부응한다. 다른 사람에게 주목받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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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고 직관적인 감각이 뛰어난 뱀띠와 궁합이 잘 맞는다. 밝고 활발한 성격과 용감한 기질이 닮았고, 말하지 않아도 서로 이해하고 신뢰한다.




공통 관심사가 비슷해 의사소통이 원활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다소 통제적인 성향의 소띠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닭띠의 화려하고 밝은 면을 좋아한다.




의견이 달라 갈등이 심하지만 서로 절제하며 참는 관계다. 닭띠는 평소에는 무척 싹싹하지만 예민해서 은근히 까다로운데, 쥐띠는 이러한 닭띠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한다.




서로 공통점이 거의 없어 불화가 생기기 쉽다. 토끼띠는 감수성이 예민해 자신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면 불같이 화를 낸다. 닭띠도 비슷한 성향을 지녀 둘이 만나면 사소한 일로도 충돌이 생길 수 있다.


도움말 장옥경(명리학자, 해피올메이츠 소장) | 모델 하스람 엘리오트 황(생후 9개월) 소품제작 윈디 | 사진 송상섭 | 진행 위현아 기자

2017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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