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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Q&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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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후 24개월 아이가 쓸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하려 합니다. 어떤 제품을 고르고, 어떻게 발라줘야 할까요? Inni01
자외선 차단제는 안전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지 확인하고, 기본적으로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하는 제품이 좋습니다. 지수가 높으면 자극적일 수 있으므로 SPF20/PFA+ 정도면 충분합니다. 물이나 땀에 잘 지워지지 않으면서 차단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지도 확인하세요. 외출하기 15~30분 전에 바르고, 2시간마다 덧발라야 합니다. 물이나 땀에 지워지면 바로 다시 발라주세요. 이중 세안도 필수입니다. 특히 티타늄디옥사이드나 징크옥사이드 등의 성분이 든 제품은 피부 밀착력이 좋아 모공을 막을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세안합니다.

Q 생후 14개월 아이입니다. 장난감이나 휴대전화, 리모컨 등 손에 잡히는 물건을 집 안 구석구석에 숨깁니다. 매일 보물찾기를 하는 기분인데요. 왜 이런 행동을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nwj86
이 시기 아이는 장난감을 눈앞에서 숨겼을 때 어디에 있는지 잠시 기억하고, 장난감이 사라지지 않았음을 인지해 다시 찾아내는 ‘대상 영속성’ 개념이 발달합니다. 물건을 숨기는 행동으로 부모의 관심을 끌고, 자기가 숨긴 물건을 부모가 찾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기도 합니다.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후 12개월이 지나면 놀이로 발전합니다. 어른 눈에는 똑같은 놀이처럼 보이지만 아이는 보물찾기 놀이를 반복하며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배웁니다. 언어나 인지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간혹 자기가 숨긴 물건을 못 찾기도 하므로 평소 숨겨도 되는 물건을 알려주면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물건을 숨기고 찾는 놀이를 하며 아이 스스로 숨겨도 되는 물건을 알 수 있도록 해주세요.

Q 생후 16개월 남아입니다. 평소 온 방 안을 굴러다니며 잘 정도로 잠버릇이 심한데, 문제가 있는 걸까요? caze1206
급격하게 성장하는 시기로, 잠자는 동안에도 아이 몸은 자랍니다. 그러다 보니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몸에 열이 많아 잠버릇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움직임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고요. 억지로 잠들기 싫어서 보이는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잠버릇이 심하면 방 안이 덥지 않도록 하고, 두꺼운 잠옷은 입히지 마세요. 주변에 위험한 물건이 없도록 정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잠들기 한 시간 전부터 아이가 흥분할 수 있는 놀이나 장난,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양치질을 하거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매일 자연스럽게 잠들도록 일정한 습관을 들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2017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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