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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앙팡 2016.08.19

미래엔 아이세움, <오싹오싹 초등학교> 출간


‘살아 있는 괴물학교’라는 독특한 소재로 학교에서 벌어지는 무서운 이야기를 다룬다. 학교의 건물 벽은 몸, 으스스한 지하실은 학교의 위장, 보일러는 심장이라고 표현하는 등 사람의 몸과 학교 내부를 절묘하게 매칭한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인다. 처음부터 끝까지 끊임없이 사건이 일어나 책을 덮는 순간까지 아이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교훈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 02-3475-4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