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다뚱뚱한 내 모습아 안녕
박정임 씨(31세) - 목표 10kg 감량 ● 몇 년 전만 해도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다.
결혼 전에는 외모에 자신감도 있었고, 만족감도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혼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그때의 모습이나 자신감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체중계의 눈금은 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70kg이라는 숫자를 가리키다 보니 나 자신에 대한 불만으로 외출마저 꺼리게 되었다. 가족들을 위해 밝은 얼굴을 하고는 있지만 자신감이 없어지니 스트레스와 짜증만 늘었다. 이제 33개월 된 아들 민성이는 어린 데도 배려심 있고 사려 깊어 지금 이대로의 엄마 모습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위로해주지만 시간이 좀더 흘러 아이가 학교에 입학할 때가 되었을 때 ‘뚱뚱한 엄마를 부끄러워하지는 않을까’ 생각을 하면 한없이 슬퍼진다. 그러던 중 <맘&앙팡>에서 S라인을 찾아준다는 기사를 보고는 ‘아! 이건 나를 위한 기회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말로 지금의 내 심정을 표현해야 할지 밤새 긍긍거리며 지원서를 작성했다. 워낙 이벤트나 추첨운이 없는지라 ‘연락이 안 오려나’ 하고 포기할 즈음 <맘&앙팡>의 연락을 받았다. 그때의 기쁨이란 마치 로또에라도 당첨된 것 같았다. 이제 더 이상 뚱뚱한 박정임은 없다. 두 달 뒤 멋진 엄마, 아름다운 아내가 되어 있을 내 모습을 상상하니 세상을 다 얻은 듯하다.
박정임 씨의 S라인을 책임진다! 해독한의원의 신의수 원장 여성에게 있어서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몸의 변화는 일생 동안 겪는 가장 큰 몸의 변화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산후에 늘어난 체중을 줄이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고 중년 이후의 비만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에 해독한의원의 신의수 원장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난 박정임씨의 S라인을 되찾아주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우선 간 해독 기능을 높여주는 ‘간해독식이요법(LSA)’를 통해 간기능을 회복시켜 산후회복에 필요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면서도 체내에 쌓인 여분의 지방을 스스로 대사해 빠지게 한다. 뿐만 아니라 쌀겨발효해독요법과 복부 마사지를 통해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해 아랫배와 자궁 주위에 정체되어 있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체내 대사효소와 호르몬의 작용을 활성화하여 더욱 건강한 S라인을 만들 예정이다. 문의 080-501-1875 www.liver75.co.kr
딸아이에게 더욱 멋진 엄마로 거듭나기를
김남경 씨(34세) - 목표 10kg 감량 ● 처녀 적에는 키 167cm에 54kg으로 딱 보기 좋은 몸매라는 소리를 들었었다.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고, 임신이 잘 되지 않아 아이를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배란일을 맞춰 어렵게 임신을 했을 때, 유산의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라는 의사의 말에 임신 5개월가량을 거의 침대에 누워 지내다시피 했다. 힘들게 한 임신이라 어른들이 사다주시는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지내다보니 당연히 살이 찔 수밖에 없었다.
임신 기간 중 총 23kg의 체중이 늘었고, 출산 후 10kg이 빠졌지만 나머지는 고스란히 남아 지금의 내 몸매를 만들었다. 다이어트를 해보겠다고 몇 번의 시도를 했지만 고작 몇 kg을 뺐다가 다시 찌기를 반복했다. 남편이 살 찐 내 모습을 보며 핀잔을 줄 때마다 딸아이는 “우리 엄마 뚱돼지 아니야”라고 내 편을 들지만, 간식이라도 먹을라치면 “엄마! 더 살찌면 어쩌려구 그래. 과자 먹지마”라며 빼앗아버린다. 한참 예쁜 것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딸아이가 유치원 엄마들 모임이 을 때마다 “엄마, 오늘은 뭐 입고 갈 거야?”라며 물으면, 괜히 딸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그런 나 스스로가 창피한 생각이 들어 한숨이 나왔다. 하지만 더 이상 그런 모습을 보여주진 않으리라. <맘&앙팡>의 S라인 프로젝트에 당첨됐다는 소식을 듣고 그 누구보다 기뻐하는 딸아이를 생각해서라도 두 달 동안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져본다.
김남경 씨의 S라인을 책임진다! 규림한의원의 정현태 원장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을 해치고, 더 이상 살이 안 빠지는 체질로 변해 다이어트를 포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각자의 체질과 특징을 제대로 알면 고생하지 않고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규림한의원은 앞으로 두 달간 김남경 씨의 체질에 맞게 프로그램을 짠 한방 치료법으로 세 끼 식사를 즐겁게 하면서 멋진 S라인을 만들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하루 3번, 식사 30분 전에 한약을 먹고 전기 자극으로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여주는 전기침과 약침, 뜸을 병행한다. 뿐만 아니라 인체 독소제거를 통해 장을 깨끗하게 하여 먹고·자고·배설하는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여 몸속에 불필요하게 쌓인 독성을 제거하고, 간의 정화, 혈액을 맑게 하여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여드름, 기미 등 피부 트러블 또한 한결 좋아지는 1석 2조의 시스템으로 두 달 뒤 건강한 S라인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544-1243 www.kyurim.com
두 달 뒤의 멋진 내 모습을 꿈꾼다
안주연 씨(29세) - 목표 10kg 감량 ● 결혼 전에는 키 167cm에 58kg 정도의 제법 균형 있는 몸매를 가진 커리어우먼이었다. 그런데 임신을 하자 결혼 전에는 즐겨 먹지 않던 피자, 스파게티, 돈가스 등 느끼한 음식들만 먹고 싶어지는 게 아닌가. 뱃속의 아이를 생각해서라는 이유들을 대가며 먹고 싶은 음식들을 마음껏 먹은 결과, 몸무게가 20kg이 넘게 불어났다.
아이 낳고 모유수유를 하면 자연스럽게 빠질 것이라는 주위 어른들의 말씀만 철썩같이 믿었다. 출산 후 18개월 동안 모유수유를 했지만 임신 중 불어난 몸무게는 조금의 흔들림 없이 80kg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옷장 한가득 쌓여 있는 처녀 적 입던 예쁜 옷들은 그저 그림의 떡일 뿐. ‘둘째를 임신했냐’며 물어오는 주변의 반응도 이제는 인이 박힐 정도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리 며느리도 날씬하고 예쁘면 좋겠다”는 시아버지의 말씀에 큰 충격을 받았다. 더는 이렇게 뚱뚱한 모습으로 지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우울함이 몰려왔다. 이번 S라인 프로젝트를 내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아 시부모님께는 날씬하고 건강한 며느리, 남편에게는 처녀 적 그대로의 아름다운 아내, 아이에게는 멋진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두 달 뒤 몰라보게 달라져 있을 내 모습을 위해 파이팅!
안주연 씨의 S라인을 책임진다! CU클린업한의원 & CU클린업피부과의 송민규·장용수 원장 지난 S라인 프로젝트에서 높은 체중 감소율을 보여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받은 CU클린업한의원&CU클린업피부과가 다시 한 번 나섰다. 생각만큼 빠지지 않는 살과 얼굴에 생긴 기미 등은 아이를 낳은 산모에게 흔한 고민거리. 임신과 체중 증가로 인해 생긴 튼살 역시 골칫거리다. 송민규·장용수 원장은 안주연 씨의 몸 상태를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파악해 이러한 고민거리를 가장 효과적으로 케어해줄 것이다. 우선 한방 체질 진단과 진맥 진료를 통해 기혈 순환을 도와 몸의 습담을 제거하고 부기를 없애는 치료를 한 뒤, 지방을 분해하는 약물을 주입하고 레이저를 주사해 지방을 분해해 아름다운 S라인을 만든다. 뿐만아니라 쉽게 없어지지 않는 골칫거리 튼살을 완화하는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다. 문의 02-561-0007 www.cuhanbang.co.kr www.upsk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