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꾸와 생각놀이 프로그램 2
숲 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뿌꾸와 생각놀이 프로그램은 아이 교육에 열성적인 엄마라면 꼭 한번 시켜보고 싶은 창의력 교육
프로그램이다. 엉뚱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아이라도 획일적인 교육만 받는다면 고정관념에 얽매인 어른으로 자랄 뿐이다. 아이의 생각을 넓혀주고 싶다면 지금부터 집중할 것.
<숲 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는 겨울 숲 속에 있는 동물을 떠올려보고, 동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숲 속에 사는 동물을 생각해보며 사고의 폭을 넓히고, 동물의 습성과 특징을 떠올리는 과정에서 관찰력을 기를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상상력과 언어능력이 함께 키워진다. 이 프로그램의 매력은 깜찍한 캐릭터와 생동감 넘치는 컬러. 아이들의 시지각을 자극해 호기심을 키워주며, 아이는 상상하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 능력과 사고능력이 훌쩍 자란다. 놀이할 때 엄마가 너무 간섭하면 흥미를 잃기 쉬우므로 주의하고, 결과물과 상관없이 충분히 칭찬하고 격려해준다.
01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그림들을 표시된 선을 따라 가위나 칼로 오린다.
02 아이와 함께 알맞은 위치에 풀로 붙여준다.
03 겨울 숲의 배경을 들여다보며 관찰해보자. 아이와 함께 “우아, 나무가 있네. 여기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나무 위에는 어떤 동물이 살 것 같아?”라는 식으로 질문을 던져 본다.
04 아이가 모르겠다고 대답하면 “예전에 엄마랑 공원에 놀러 갔을 때 기억나? 그때 나뭇가지에 누가 앉아 있었지?”라고 질문을 던진다. 다른 그림도 마찬가지로 “하늘에는 누가 살 것 같아? 지난번에 동화책에서는 하늘에 풍선이 날아가고 있었는데”라고 아이가 생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힌트를 주며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05 아이가 “나무 속에는 새가 살아”라고 말한다면 함께 새 그림을 그려본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게 하기보다 “어떤 모양의 새가 살까? 어떤 옷을 입고 있을까?” 하는 식으로 그림을 그리며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유도한다.
06 입체 그림이 완성되면 잘라 붙인 그림을 열고 닫으면서 이야기놀이를 해본다. “어머, 이 새는 여기서 혼자 사는 거야? 외롭지 않을까? 왜 혼자 살까? 이 새의 이름이 뭘까?” 등 동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거나, “이 새는 지난번에 집 앞에서 봤던 새랑 비슷하게 생겼다. 네 눈에도 그렇게 보여?”라며 과거에 있었던 이야기나 상황을 표현해보도록 하는 것도 좋다. “혹시 나무꾼이 와서 이 나무를 베어버리면 집이 없어질 텐데 새들은 어떻게 할까?”라는 식으로 숲 속에서 일어날 것 같은 일들을 상상하게 하면 어떨까? 새롭게 이야기를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는 생각이 깊어지고 표현력이 길러진다.
뿌꾸와 생각놀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곳
창의력을 키워주는 뿌꾸와 생각놀이 프로그램은 디자인적 요소를 기초로 언어, 과학, 사회, 창의성, 신체활동 등 다양한 교과 영역이 결합되어 있다.
교육을 원한다면? 뿌꾸와 프로그램은 직접 구매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서초동에 있는 블루닷 창의스쿨에서 전문교사의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블루닷이 지정한 전국 3백여 곳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 미술학원에서도 뿌꾸와 창의, 영재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규모 20바인더(1천4백 페이지), 1리소스 박스 포함 총 21세트.
혜택 <맘&앙팡> 회원 고객은 5월까지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 가능.
구입 및 교육 참가 문의 02-583-3848, 02-583-8855
‘SDCT-Testⓒ 창의사고력 종합검사’ 체험권을 모든 독자께 드립니다.
<맘&앙팡>과 블루닷 창의스쿨에서 독자들께 12만원 상당의 창의사고력 종합검사기회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SDCT-Testⓒ 창의사고력 종합검사’는 한국디자인창의력개발원에서 개발한 테스트로 인지능력과 창의력, 감수성, 관찰 및 표현력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검사대상 만 5세 이상
유효기간 2009년 5월(사전 예약 필수)
일정 매주 수, 목, 금(오후 4시 30분~6시)
장소 교육법인 블루닷(서초구 서초동)
예약 문의 02-583-8855
* <맘&앙팡>128p ‘SDCT-Testⓒ 창의사고력 종합검사’ 체험권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