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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임신부 모델 응모] 2009년 8월의 모델 강문정씨! 20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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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안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기 시작한 지 8개월째.
임신 전에는 36.8~37℃이던 체온이 37.2~37.3℃ 사이를 오갑니다. 체중도 늘어 힘든데 이런 사정을 봐주지 않는 이 여름의 무더위는 식을 줄 모르고 맹렬한 기세로 덤벼듭니다.
나뭇잎 사이에 숨어 금방이라도 달려들 듯 시끄럽게 울어대는 매미, 예의 없이 빵빵대는 도로의 자동차 경적 소리, 시끌벅적 소란스러운 세상의 소음까지 가세해 평화로운 마음을 괴롭힙니다. 찌는 듯한 더위도, 복잡한 마음도, 시끄러운 세상의 소음도 잊기 위해 시원한 물에 몸을 담그고 춤을 추듯 이리저리 움직여봅니다.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고 있노라니 어느새 더위도, 소란스러움도, 짜증도 평화롭게 잦아듭니다.


임신 8개월 강문정 씨와의 미니 인터뷰
어느 산부인과에 다니나요? 서울 여성 병원.
분만은 어떻게 할 예정인가요? 자연분만.
딸, 아들 중 원하는 성별은? 첫째가 아들이라 둘째는 예쁘고 건강한 딸이면 좋겠어요.
배냇 이름은 무엇인가요? 첫째는 왕 건강하라는 의미에서 ‘왕건’이었는데 둘째는 평생 건강하라고 ‘평강’이로 지었어요.
태교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집에만 있지 않고 활발하게 바깥 활동을 하는 편이에요.
엄마가 되었음을 실감할 때는 언제인가요? 첫째 아이가 아팠을 때, 모유 수유할 때.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무엇인가요? 귤.
가장 관심 있는 브랜드는? 맥시코시의 카시트, 카브리오픽스.
출산 선물로 받고 싶은 것이 있다면? 심플한 디자인의 최신형 디지털카메라.
아기를 낳고 남편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역시 당신밖에 없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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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임신,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임신부를 찾습니다. 임신 7개월 이후 임신부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참여하고 싶은 임신부는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이름, 임신 주수, 연락처, 주소와 함께 이메일(mk8200@design.co.kr)로 보내주세요. 매달 한분을 선정해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아가방의 안전하고 휴대가 간편한 피넛 유모차를 선물로 드립니다.

제품관련 문의 02-547-1430
www.agab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