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이벤트 [2010년 2월호] 멋진 아이들의 나라 ‘키자니아’에 초대합니다 2010.02.01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90 여 가지 직업을 실제로 체험한다
직업테마파크, 키자니아


오는 2월 27일에 오픈하는 ‘키자니아KidZania’는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장래에 하고 싶은 일, 우리 아빠의 직업을 아이가 실제로 체험해보면서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지난 1999년 멕시코시티에 1호점이 생긴 이래 일본 도쿄와 오사카, 자카르타, 리스본 등지에서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역할놀이를 통해 자신감과 팀워크를 배운다
동화 속 주인공이 되거나 소방관·경찰관·파티시에 등 평소 동경하는 직업인이 되어 실제로 그들이 하는 일을 해냈을 때 아이들이 느끼는 자신감과 성취감은 남다르다. ‘멋진 아이들의 나라’라는 뜻의 ‘키자니아’는 현실을 그대로 재현한 도시에서 90여 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은 이곳에서 실제 해당 직업의 유니폼을 갖춰 입고 소방관, 경찰, 항공 조종사, 신문기자, 운동선수, 쇼호스트, 비밀요원, 고고학자 등이 되어 스스로 선택한 직업을 경험해 본다.

키자니아는 상상 속 즐거움을 실제로 맛볼 수 있는 곳일 뿐만 아니라 장래 희망에 따라 필요한 실제 기술을 배우고 책이나 유치원과 학교 등에서 배운 내용을 현실에서 접해보며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곳으로, 이 모든 것이 ‘놀이’로 여겨지도록 해 더욱 흥미롭다. 또, 아이들이 일한 뒤 ‘키조’라는 키자니아 내에서만 통용되는 화폐를 지급 받아 저금하거나 상점에서 기념품을 사는 등 경제활동을 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경제 흐름을 익히고 사회를 경험하게 된다.

실제 브랜드라 더욱 실감나는 곳, 키자니아
1만8백42㎡에 달하는 키자니아 서울에는 실제의 3분의2 크기의 건물들이 도시와 거리를 이루고 있는데, 직업 체험 공간을 실제처럼 구현하기 위해 이름난 글로벌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멕시코시티의 키자니아에는 코카콜라, HSBC, 네슬레, 제너럴모터스, 도미노피자, 월마트, 아메리칸 에어라인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키자니아 도쿄에는 소니, 아사이 신문사, 후지TV, 엡손, 미쓰비시 등 유명 대기업들을 찾아볼 수 있다. 2월 27일 잠실에 오픈하는 키자니아 서울의 경우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 네이버, 대한항공, SK에너지, MBC, 중앙일보, 롯데제과, 미스터피자, 돌코리아, 청정원, 롯데백화점 등이 입점해 아이들은 직접 그곳에서 승무원, 기자, 파티시에, 요리사, 판매원 등이 되어볼 수 있다. 멕시코시티는 이용객이 연간 82만 명에 이르며 도쿄는 수개월 전부터 사전 예약해야 하는 등 성황을 이루지만, 키자니아에 입장한 모든 아이들에게는 위치 추적이 가능한 안전팔찌를 채워주므로 안전사고의 우려가 없다. 입장료는 주중 어린이 3만2천원, 어른 1만6천원이며 주말 어린이 3만5천원, 어른 1만8천원이다.

멋진 아이들의 나라 ‘키자니아’에 독자 30 가족을 초대합니다.
키자니아’는 90여 자기 직업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입니다. 만 3세부터 16세까지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항공기 조종사, 운동선수, 소방관 등의 직업 체험을 통해 받은 ‘키조’라는 화폐를 가지고 경제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오는 2월 27일 잠실에 오픈하며 2월 중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문의
www.kidzania.co.kr

* 엄마 아빠와 두 아이가 이용할 수 있는 4인 가족 체험권 증정
원하는 선물명, <&앙팡> 웹아이디, 이름, 전화번호, 주소, 연락처를 이메일(
momnenfant08@naver.com)로 보내주세요. 당첨자는 개별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