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안데스 고대문명부터 1532년 스페인 제국의 침략으로 멸망할 때까지 잉카시대 유물을 만날 수 있다. 페루의 유명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 3백51점을 엄선했는데, 특히 세계문화유산 마추픽추에서 출토된 유물 13점과 세계 고고학에서 가장 중요한 유물 중 하나인 시판왕 피라미드 출토유물 41점은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3월 28일까지|서울 국립중앙박물관|어른 1만원, 어린이(만 7~12세) 8천원, 유아(만 4~6세) 6천원|1588-7862 www.inca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