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근대조각의 선구자 오귀스트 로댕의 삶과 예술을 총체적으로 조명해보는 회고전. 로댕의 상징적인 작품 <지옥문>을 비롯해 1백10여 점에 달하는 청동, 대리석, 석고 등 다양한 조각 작품과 40여 점의 종이작품을 만날 수 있다. 로댕 예술의 진수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대규모 전시.

8월 22일까지｜서울시립미술관｜어른 1만2천원, 아이(만 7세 이상) 8천원｜1577-8968 www.rodin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