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 talk
'나’를 버리지 않기 첫아이를 키울 때는 아이가 전부였다. 내 신체의 모든 시계는 아이에게 맞춰져 있어 일상은 아이를 중심으로 움직였다. 아이가 세 살이 될 때까지 아이 곁을 떠날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순간 ‘나’는 없어지고 ‘누군가의 엄마’로 살고 있는 것을 알았다. 아이가 소중한 만큼 엄마인 ‘나’도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를 위한 시간을 많이 만들고 남편과 가족에게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자.
know how
잠들기 전, 아이와 책 읽기 하루 종일 아이와 함께하고 싶은 엄마.
일하는 틈틈이 전화해서 아이와 대화를 나누려고 애쓰지만 쉽지 않다. 퇴근 후 단 한 시간만이라도 제대로 놀아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아이와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가 잠들 때 함께 있어주기. 아이와 스킨십을 하며 자연스럽게 아이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가 돌 무렵부터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아이에게 읽고 싶은 책을 고르게 하고 10분씩 읽어주었다. 아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말을 빨리 시작했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도 남달랐다. 평소 아이와 함께 책을 많이 읽고 대화를 많이 나누는 것이 아이의 어휘력과 표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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