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이야기
최고의 모델, 쥬드
오랜만에 표지에 등장하는 남자아이 모델. 온라인 카페에서
우연히 쥬드의 사진을 보는 순간, 천사 같은 눈웃음에 빠져버렸다.
촬영장에 온 쥬드는 사진보다 훨씬 귀엽고 잘 웃는 아이였다.
몇 시간 동안 낯선 장소에서 촬영하느라 지치고 힘들었을 텐데
짜증 한 번 안 내고 울지도 않고 오히려 너무 잘 웃어줘서
고마웠을 정도. 아기 천사 쥬드와 촬영하길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94 여름 실내놀이 ‘종결자’
여름놀이법
무더위에 지쳐 ‘버럭 엄마’가 되지 않으려면 아이와 실내에서
잘 노는 법을 터득해야 여름을 무사히 보낼 수 있다. 무더운
여름, 집 밖으로 나가기 두려운 엄마들에게 집 안 실내놀이법,
신체놀이 장난감, 실내 놀이공간,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정보만 있으면 더위쯤은 걱정 없다.

[여름철 신나는 실내놀이 3]
1 잘 말아줘 이불을 깔고 이불을 몸에 말았다 폈다하는 놀이. 이불을 말면서 노란색 수건은 치즈, 파란색 수건은 채소라고 하며 대화를 유도한다. 얼굴이 나오게 이불을 말아주는 게
포인트!

2 물 먹은 수건 대야에 물을 담고 수건 2개를 담근다. 아이와 수건을 하나씩 든 후 돌리면서 수건에서 나오는 물을 상대에게 뿌리며 논다. 아이가 들 수건은 작은 것으로 준비하고 수건이 아이 몸에 맞지 않도록 주의한다.

130 심리솔루션
집착하는 아이 놔둬도 될까?
아이에게는 물고 빨고 잘 때도 함께하는 집착 대상이 있다.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의 하나로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엄마가 나서야 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아이의 집착 대상을 활용해 집착을 없애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이들이 집착하는 것 3가지]
1 안락한 기분을 느끼는 ‘신체’
아이가 신체에 집착하는 건 접촉의 느낌, 촉감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어릴 적 엄마의 가슴에 안겨서 젖을 빨 때와 같은
편안하고 안락한 기분을 그리워하고 추구하는 것이다.

2 따듯한 위로가 필요한 ‘이불’
엄마와 한 몸이었다가 세상 밖으로 나온 아이들이 독립해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불안감을 떨치고 안정을 찾기 위한
특정 대상인 것.

3 아이의 또 다른 친구 ‘캐릭터’
캐릭터의 표정, 얼굴, 이미지에 열광하는 것은 친구 같고
편안하고 즐거운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뽀로로는 아이에게 강요하지 않고 무엇보다
엄마처럼 잔소리하거나 아빠처럼 큰 소리를 내지 않는다.

010 세상의 모든 엄마에게
언젠가는

052 smart mom_ pregnancy
남편보다 시원한 나의 여름 파트너

064 smart mom_ 4~12months
돌반지 대신하는 ‘최고의 선물’

076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독자들이 보내온 연령별 육아 Q&A

094 올여름 필수 용품
땀띠·기저귀 발진 생기기 전에!

200 육아용품 에디터 사용기
새롭게 떠오르는 놀이방 매트 체험기

208 비타민 이유식 시리즈③
‘비타민 C’ 이유식

118 육아, 전문가에게 묻다
초보맘 현혹하는 잘못된 육아상식 40
열이 나면 해열제부터 먹였고, 감기에 걸리면 냄새가 폴폴 나도
목욕하면 안 되는 줄만 알았던 육아 초보맘 시절을 떠올리면
코웃음이 난다. 육아 중심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 법. 엄마도 아기도 처음이라 더욱 힘든 신생아 시기,
잘못된 육아 하지 않기 위한 육아상식 모음.

[실수하기 쉬운 잘못된 육아상식 4]
1 엎어 재우면 심장이 튼튼해진다 X
아이를 엎어 재운다고 심장이 튼튼해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영아돌발사망증후군 위험이 높아진다.

2 코감기에는 코를 뽑아주어야 빨리 낫는다 X
콧물을 뽑는다고 감기가 빨리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당장 코막힘이 덜할 수는 있어도 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3 아이가 깜짝깜짝 놀라면 기응환을 먹인다 X
아이가 놀랐을 때 원인을 밝히기도 전에 미리 기응환을 먹이면 일단 증상이 완화되어 초기 진단을 내리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

4 보행기를 태워야 빨리 걷는다 X
보행기를 이용하면 간단한 발동작 몇 번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오히려 발달이 늦어질 수 있다.

114 의사에게 묻다
고위험 임신부 정보집

125 첫 번째 교육의 원칙
아이 첫 영어교육, 실패하지 않으려면?

138 떼어 쓰는 생생 정보
대변으로 알아보는 신생아 건강 상태

[맘&앙팡 클래스]
● 락앤락과 함께하는 요리태교 교실
● 쏭레브 ‘드림솔루션 프로젝트’

174 아이 키우는 집에는 꼭 있다!
유아용 전자제품 사용기

출산용품으로 준비해야 하는 유아용 가전제품을 알아봤다.
아이 키우면서 쓰는 유아 전자제품은 얼마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엄마들의 사용 후기도 볼 수 있다.
유아용 전자제품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는 생생한 전자제품 사용기.

180 브랜드 제대로 알기 ④ 치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착한’ 육아용품 30
아이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 ‘치코’.
안전하고 건강한 아이 용품을 선택하는 엄마들을 위해
육아용품 고르는 안목을 길러준다. 치코가 아이와 환경을
위해 정직하게 만든 착한 용품 30가지를 제안한다.
0~24개월 영유아를 위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착한 육아용품을 살필 것.


042 mom’s pick
화려하거나 과감하거나

044 mom’s pick
두근두근 샌들의 계절

148 엄마, 도전하다

나는 ‘엄마’다

엄마라고 무엇이든 잘하는 것은 아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진, 장난감 만들기, 공연 관람, 엄마표 홈스쿨링으로 유명한 엄마들을
만났다. 4명의 엄마는 아이를 위해 이것만큼은 ‘내가 최고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열정적이었다.

[4명의 파워블로거가 전하는 노하우]
1 사진 찍기 아이 사진은 표정 위주로 찍고 셔터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사진을 많이 찍으면 아이의 감정을 읽을 수 있다.
2 장난감 만들기 재활용품은 모두 장난감 만들기의 좋은

재료가 된다. 재활용 장난감 만들기는 표현력을 키워준다.
3 공연 관람 아이가 참여할 수 있는 캐릭터 공연을 고르고,

아이가 지루해하면 공연장을 바로 나가는 게 좋다.
4 홈스쿨링 엄마가 화내지 않을 자신이 있으면 시작한다.

홈스쿨링은 아이의 단계에 맞춰 교육할 수 있어서 좋다.


086 가족이 있어 행복한 이유
시모네 카레나와 신지혜 씨의 연둣빛 ‘행복’

142 엄마들과 술 한잔
우리가 ‘버럭 엄마’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144 임경선의 쿨하나 육아법
임경선에게 던진 이기적인 질문 6가지

226 books for baby
물속에서 더 즐거워!

214 엄마가 만든 장난감
가베 대신 과일놀이

231 challenge enfante model

244 별들에게 육아를 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