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태생의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이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 앤서니 브라운. 그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출간한 전작 31권의 그림책 원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원화가 완성되기 이전의 스케치북을 최초 공개해 앤서니 브라운의 생생한 작업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앤서니 브라운의 1980년대 초기 작품부터 최근 작품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니 놓치지 말자.
7월 10일~8월 30일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 아이 9천원, 어른 1만1천원, 24개월 미만 무료 | 모든 연령 www.anthonybrowne.co.kr
Anthony Browne
1976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앤서니 브라운은 1983년 <고릴라>와 1992년 <동물원>으로 케이트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했고, 2000년에는 그림책 작가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한스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받았다. 기발한 상상력과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표현과 탄탄한 구성력, 세밀하면서도 이색적인 그림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창의성을 키우는 셰이프 게임을 보급하여 왔으며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 곰 시리즈’를 출간했다.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책 속 세계여행>전에서 이것만은 꼭!
*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 디지털 세상에 빠지다 이이남 영상 작가의 참여로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을 독특한 디지털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앤서니 브라운의 아날로그적 이미지를 패러디해 한층 재치 있고 위트 있게 표현했다.
* 창의력이 쑥쑥 어린이 관람객에게 앤서니 브라운의 창의력 향상 워크북 증정.
* 앤서니 브라운의 모든 책을 한자리에 앤서니 브라운의 모든 그림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책 속 세계여행>에 독자 10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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