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임신부 모델 응모] 2012년 1월의 모델 이재희씨! 2012.01.03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눴더니 ‘가족’her talk
경험과 추억을 함께할 가족이 생기다
“남편과 저의 취향이 비슷해서 연애할 때부터 함께한 게 많아요. 음악을 좋아해서 악기 하나쯤은 다룰 수 있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남편은 색소폰, 저는 플룻을 배웠어요. 결혼 후에도 1년에 한 번은 가보지 못한 나라를 여행하자고 약속하고 스페인·호주·캐나다·미국 등지도 여행했고요. 남편이 해외마케팅 부서에서 일하기 때문에 1년의 반은 해외에 있어서 최근에는 제가 남편을 보러 캐나다에 갔었어요.” 많은 추억을 쌓으면서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모든 것이 자연스러울 수 있게 해주자’고 생각한다는 이재희씨. 아이와 많은 걸 경험하고, 하고 싶은 걸 스스로 선택하고 다양한 취미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예비맘 이재희씨의 계획이다.
know how
아빠의 존재감, 아빠 태교도 중요해요!
태아일 때 우뇌가 70% 이상 성장하고 세 살이 될 때까지 나머지 20%, 그리고 10%가 성장한다고 하잖아요. 임신하고 태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어요. 특별한 건 아니지만, 평소 클래식을 좋아해 몇 시간씩 음악을 듣고 책을 읽어요. 아빠가 저음으로 동화책을 읽어주면 엄마의 고음에 비해 양수를 잘 통과해 아이에게 잘 들리고 아이와의 유대감도 깊어진다고 하는데 남편이 해외생활을 많이 해서 아빠 태교를 많이 못했어요. 그래서 하루 한 번은 꼭 화상통화로 아이에게 아빠 목소리를 들려준답니다. 남편도 출장에서 돌아오면 제 배를 쓰다듬으며 아이에게 ‘사랑한다’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요. 그럴 때마다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습니다.
임신부 모델에 응모하세요행복한 임신,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임신부를 찾습니다. 임신 7개월 이후 임신부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참여하고 싶은 임신부는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이름, 임신주수, 연락처, 주소와 함께 이메일(momnenfant08@naver.com)로 보내주세요. 매달 한 분을 선정해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아가방의 ‘폴카 유모차’를 선물로 드립니다. 안전 가드를 탈착할 수 있는 폴카 유모차는 발판 조절 기능, 4단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가 있어 아이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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