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아스텍, 유럽의 초콜릿의 역사적 배경부터 제이브라운의 쇼콜라티에가 함께한 초콜릿 벽 프로젝트로 초콜릿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아이가 직 접 초콜릿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달콤한 나만의 초콜릿 만들기’, 초콜릿을 이용한 마술쇼 ‘달콤 한 초콜릿 마술쇼’. 숨겨진 허쉬 키세스를 찾는 ‘달콤한 보물찾기’ 등과 같은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입장 시 나눠주는 무료 코인으로 전시장 내 마법사에게 ‘마법사의 달콤한 선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새해의 소망을 가득 적은 ‘카카오 소망 열매’를 매달아보는 등 온 가족이 초콜릿을 통해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3월 3일까지 | 예술의전당 V 갤러리 | 모든 연령 가능 | 02-585-9991
* 동화나라 초콜릿이야기 체험 프로그램
1 달콤한 나만의 초콜릿 만들기 (전시 관람인원 전원에게 제공)
엄마와 아이가 함께 달콤한 초콜릿 나무를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
2 골든 키세스를 찾아라
캡슐 속에 숨겨진 골든키세스를 찾으면 초콜릿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3 카카오 소망 열매 만들기
고대에 신성시 되던 카카오 나무에 자신의 새해 소망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본다.
4 초콜릿 매직쇼
신비로운 마법사와 함께하는 초콜릿 전시. 마법사도 보고 재미있는 초콜릿 퀴즈도 풀어보는 시간. 매일 3회 공연하며, 30분 소요(12시 30분, 2시 30분, 4시 30분)
* 재미있는 초콜릿 이야기
초콜릿은 달콤한 사탕이기 전에 향긋한 음료였다. 초콜릿을 최초로 마셨다고 알려진 사람들은 중미의 고대 마야인. 고대 마야 사회에서는 왕족이 특히 애호한 음료이었으나 보통사람도 가끔은 마실 수 있었다. 그러나 아스텍 사회에서는 주로 통치자, 훈장을 받은 군인, 명예를 얻은 상인이 이 거룩한 초콜릿 음료를 마실 수 있었다. 초콜릿은 마야와 아스텍의 왕실 행사와 종교 행사에서 특별한 역할을 했다. 에스파냐인이 카카오를 유럽에 소개한 뒤 얼마되지 않아 누군가 설탕을 첨가했고 그 단맛을 낸 초콜릿이 지금까지 널리 퍼지게 된 것이다.
<동화나라 초콜릿 이야기>에 독자 5분을 초대합니다.
<맘&앙팡> 카페(http://cafe.naver.com/momnenfant)에 회원가입을 한 후, 쿠폰북 게시판에 원하는 선물명, 이름, 맘&앙팡 웹아이디를 적어주세요. 당첨자는 개별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