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느끼고 만지고 표현하는 즐거운 예술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전. 보이는 모든 것을 단순한 선과 강
렬한 색채로 표현하는 야수주의 마티스의 다양한 색감과 재료로 표현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 감성법을 통해 그림을 감상하고 자신의 생각을 야수주의 화법으로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이니 놓치지 말자.
3월 4일까지 |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 별관 | 1만2천원, 24개월 미만 확인증 지참 시 무료 | 모든 연령
가능 | 1688-8299
20세기 화가 앙리 마티스는 평면적 화면 속에 원색의 화려함과 강렬한 무늬, 형태의 단순함, 보색대비를 추구한 야수주의의 대표적인 인물. 아이는 2차원의 평면을 강조한 마티스의 작품을 통해 사물의 형태를 단순화하고 색채가 주는 아름다움과 화려한 장식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은 물론 미술 표현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다.
그림을 붓으로 그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붓 대신 가위를 사용해 율동감 있는 구성과 또렷한 색채를 느끼며 야수파만이 가지 매력을 경험해보자. <마티스의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색감과 재료로 표현된 작품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작품 감상법을 통해 그림을 보는 즐거움과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마티스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품 감상법과 연계하여 직접 보고, 느끼고, 만지고 표현하는 <예술체험공간>은 아이의 사고력을 넓혀주기에 충분하다. <마티스의 작업실>에서는 아름다운 명화 속에 숨겨진 마술 같은 조형원리와 재미있는 명작 이야기를 미술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고 상상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마터스와 춤추는 색종이>에 독자 5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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