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 talk 아이에게 채워주고 싶은 것들
임신한 후 음식이나 몸가짐, 건강에 더욱 신경쓰게 됐어요. 임신 초기에 입덧이 심해서 음식을 마음껏먹지 못했거든요. 하루 종일 멀미를 하는 것처럼 메슥거려서 죽을 것 같았는데 지금은 ‘입덧이 뭐지?’ 싶을 정도로 잘 먹는답니다. 육아 방법과 육아용품에도 관심이 많아졌어요. 슬슬 육아용품을 준비해야 해서 며칠 전, 베이비페어에 가서 아이와 엄마를 위한 용품들을 구경하고 왔어요. 아이뿐 아니라 엄마를 위한 용품도 많아서 꼼꼼히 체크해보고 구입할 생각입니다. 아이에게 뭐든지 해주고 싶지만 물질적인 것 외의 것들도 채워주고 싶어요. ‘자연스럽게 살자’는 것이 저희 부부의 결혼 서약이었답니다. 육아에 대한 생각도 마찬가지예요. 틀을 정해두지 않고 아이가 원하는 꿈, 취향, 성격이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도록 곁에서 이해하고 도와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임신 중 남편과 하면 좋은 세 가지
1 미뤄둔 이불 빨래하기
2 늦잠 자는 남편 협박해서 산책하기
3 외출해서 남편과 함께 귀가하기
임신부 모델에 응모하세요
행복한 임신,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임신부를 찾습니다. 임신 7개월 이후 임신부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참여하고 싶은 임신부는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이름, 임신 주수, 연락처, 주소와 함께 이메일(momnenfant08@naver.com)로 보내주세요. 임신부 모델에 채택되면 화보를 촬영하고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국민 아기띠, 에르고베이비의 ‘포르토피노 오가닉 캐리어’를 선물로 드립니다. 제품 문의 디밤비몰(1577-2969 www.dibamb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