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 talk 지금 기분을 색깔로 표현하면 ‘코발트 블루’
“와이키키 해변, 훌라 걸, 야자수가 있는 하와이로 태교 여행을 다녀왔어요. 출산 휴가를 내고 마음 편하게 리조트에서 여왕 같은 여유를 만끽하고 왔답니다. 임신하고 계속 회사를 다녔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거든요.”177cm의 큰 키에 허리까지 오는 긴 헤어스타일. 은행원이라는 직업 때문인지 완벽하고 차가워 보이던 첫인상과는 달리, 태교여행으로 떠났던 하와이를 예찬하는 김지윤 씨의 모습에서는 사랑스러움이 넘쳤다. “입덧 때문에 임신 초기를 힘들게 보내면서 우울증을 겪었어요. 요가와 필라테스를 하면서 우울한 마음과 출산에 대한 불안감이 많이 사라졌답니다. 우울한 기분을 떨치고 싶다면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기분도 좋아지고 마음도 가벼워진답니다.”
태교여행에 가져가야 할 세 가지
1 D라인의 모습을 담아낼 카메라
2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챙이 넓은 모자
3 패셔너블한 비키니 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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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임신,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임신부를 찾습니다. 임신 7개월 이후 임신부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참여하고 싶은 임신부는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이름, 임신 주수, 연락처, 주소와 함께 이메일(momnenfant08@naver.com)로 보내주세요. 임신부 모델에 채택되면 화보를 촬영하고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국민 아기띠, 에르고베이비의 ‘포르토피노 오가닉 캐리어’를 선물로 드립니다. 제품 문의 디밤비몰(1577-2969 www.dibamb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