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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손길

  • blue6202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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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남의얼굴꼬집는아이 13-24개월 심리 18갤접어드는아들인데요.15갤쯤부터 친구들얼굴을 꼬집거나할켜요ㅜㅜ 꾸지람도해보고 손도때려보고.타이르기도해보고.모른척도해보고.
    혹시나 손올라갈때마다 아이이뻐~하는거지~하면서 감시아닌감시하며 해봤더니..나아졌나했으나.조금 걸리적거리거나.새로운친구라도 살펴보다 잠시 눈돌린사이에 훅~~ 꼬집으면서 할퀴어버리네요..상대애기랑엄마에게 넘 미안하기도하고..정말어떨땐울고싶기도해요ㅜㅡ
    이젠제법 말귀를알아들어서 그러는거아니야.그러지마..알았지?하면 으응~하고 대답은 곧잘하지만..또 어느샌가..훅! 그러기를 반복하네요.
    엄마나아빠에겐 맘대로안되거나 달라는거 안주거나하면 그러구요..ㅜㅡ
    요즘은 저도아빠도 손등때려주면서 그러지마라고.하고있는데.. 맘이넘 아프네요..
    주변인들은 그러는시기라고 지나면괜찮을꺼라고.뭐라하지말라고 하지만..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ㅜㅡ
    내년이면 어린이집도 보내야되지싶은데 벌써부터 걱정이랍니다..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