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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14년 2월의 Books for Baby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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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 응가! 끙끙>

책 전체가 변기 형태로 꾸며진 배변 놀이 그림책이다. ‘뽀옹, 뽕’ 방귀를 뀌며 변기로 달려가는 펭귄, ‘끙끙’힘을 주자 꼬부랑 똥이 ‘퐁당’ 변기로 떨어진다. 버튼은 누르면 물 내려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운드북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변 습관에 관해 인식할 수 있다.
이경미 글 | 부라노 구성 | 그레이트키즈 | 1만2천원

<나온다 나온다 나온다>
주인공 고봉이는 똥이 마려운데 어디에 똥을 누어야 할지 모른다. 고양이처럼 모래를 파고 누려 했지만 손이 아프고, 까치처럼 하늘을 날며 누려 했지만 날지 못했다. 또 하마처럼 물속에 누려 했지만 엉덩이가 차가웠다. 결국 변기에 앉아 똥을 누는 데 성공하는 고봉이의 모습을 통해 올바른 배변 습관을 배우고, 다양한 동물의 재미있는 배변 특징도 배운다.
천미진 글 | 서유노 그림 | 키즈엠 | 1만원

<똥 임금님>
변비에 걸려 고생하는 준호의 이야기를 통해 규칙적인 배변 활동의 중요성을 가르쳐준다. 어느 날 갑자기 똥이 나오지 않아 불편을 겪게 된 준호의 꿈에 ‘똥 임금님’이 나타난다. 다음 날 아침 준호는 ‘똥 임금님’이 꿈속에서 가르쳐준 대로 물을 한 컵 가득 마시고 숨을 크게 내쉬었더니 뱃속에서 신호가 왔다. 그림책에는 아이의 배변 습관에 관해 엄마 아빠가 알아두면 좋을 팁도 담겨 있다.
카토우 아츠시 글 | 도이 마키 그림 | 정회성 역 | 풀빛 | 1만원

<똥이 뿌지직!>
똥의 모양과 식습관을 그림으로 대비시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음식이 어떻게 똥이 되고, 신체 어느 기관을 거쳐 똥으로 나오게 되는지를 귀여운 그림으로 볼 수 있다. 또 똥의 모양으로 건강 체크하기, 화장실에 들어가고 나올 때 바른 습관, 동물들의 똥 모양을 볼 수 있으며, 뒤표지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신나는 ‘응가송’과 율동까지 볼 수 있다.
라주 글·그림 | 스마트베어 |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