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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현대’는 1970년 인사동에 문을 연 뒤 이중섭, 백남준, 천경자 등 대중에게 익숙한 한국 대표작가들의 전시를 열어왔다. 이와 함께 데미언 허스트와 장-미셸 바스키아 등 해외 유명 작가의 전시로 세계 미술의 흐름에 동참해왔다. 이렇게 한국 미술계의 중추적 역할을 선도해오던 ‘갤러리 현대’가 6월 ‘두아트 서울(doART Seoul)’로 탈바꿈한다. 많은 이의 관심을 끌었던 ‘두아트 서울’의 첫 전시회는 <The Alliance>다. 기존 룰이나 형식을 최소화한 미술계 다양한 작가들의 공동전시로 세계 각국의 개성 넘치는 26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지난 4월 ‘두아트 베이징’에서 먼저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국적이나 나이, 신분, 작품 성향을 막론하고 여러 분야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전시장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감동을 전할 것이다.
6월 12일~7월 13일 | doART Seoul | 02-734-6111
갤러리 현대’는 1970년 인사동에 문을 연 뒤 이중섭, 백남준, 천경자 등 대중에게 익숙한 한국 대표작가들의 전시를 열어왔다. 이와 함께 데미언 허스트와 장-미셸 바스키아 등 해외 유명 작가의 전시로 세계 미술의 흐름에 동참해왔다. 이렇게 한국 미술계의 중추적 역할을 선도해오던 ‘갤러리 현대’가 6월 ‘두아트 서울(doART Seoul)’로 탈바꿈한다. 많은 이의 관심을 끌었던 ‘두아트 서울’의 첫 전시회는 <The Alliance>다. 기존 룰이나 형식을 최소화한 미술계 다양한 작가들의 공동전시로 세계 각국의 개성 넘치는 26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지난 4월 ‘두아트 베이징’에서 먼저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국적이나 나이, 신분, 작품 성향을 막론하고 여러 분야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전시장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감동을 전할 것이다.
6월 12일~7월 13일 | doART Seoul | 02-734-6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