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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마터니티 스토리 응모] 행복한 둘째를 임신 중인 신수영 씨! 20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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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엄마들이 들려주는
행복한 임신 생활기 Maternity Story!

신수영 씨 (임신 32주) 
출산예정일 2007년 1월 30일
 

둘째를 임신한 신수영 씨는 첫아이를 임신했을 때도 주변에서 ‘임신부 같지 않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임신 중에도 항상 예쁘게 꾸미고 다닌 덕분이기도 하지만 매일 친구들을 만나고, 쇼핑도 하며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냈기 때문이다. 심지어 첫아이 때는 출산예정일을 일주일 남겨놓고 직접 운전을 하고 바깥나들이를 했을 정도. 잠깐이라도 시간이 나면 친구들을 만나거나 백화점에 들러 아이 옷을 구입하곤 했다. 주말에는 남편과 가까운 미사리나 강화도 등지에 다녀오기도 하고, 휴가 때는 가까운 나라로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도 한다. 둘째를 임신한 지 6개월 되던 지난 9월에는 남편과 함께 말레이시아를 다녀왔는데 몸이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뱃속에 있는 아이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지금도 답답한 집 안에만 있는 것보다 잠깐이라도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으로 나들이나 외출을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 출산 후 1년 정도 지나면 복직할 예정이어서 꾸준히 피부 관리도 하고 있다. 집안일하랴, 아이 돌보랴 정신 없이 바쁘지만 짬이 날 때마다 간단한 트리트먼트 마스크 팩으로 피부에 부족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단, 아무리 피부에 좋은 화장품도 임신 중에는 조심스럽기 때문에 화이트닝 등 기능성 제품은 사용을 자제하고 최대한 자극이 없는 제품으로 골라서 사용한다.

수영 씨는 캐주얼보다는 세미 정장이나 원피스류 등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특히 임신 후기로 접어들면서 배가 많이 나온 지금은 주로 배에 압박을 주지 않는 원피스를 입는다. 이때 지나치게 화려한 프린트는 나온 배를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원칙. 대신 시선이 배가 아닌 다른 곳을 향하도록 코르사주나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doctor’s advice 임신 중에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편안하게 생활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여행을 떠날 때도 편하게 쉬다 올 수 있도록 계획을 짜고 여행 중에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장거리 여행이나 진동이 많은 교통수단의 이용은 자제하고 분만 1~2개월 전에는 비행기 탑승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사마다 여행 수칙이 있으므로 제한 사항은 없는지 미리 체크하세요. 여행지에서는 항상 먹는 물과 음식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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