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썸머 페스티벌 시즌 2; 스폰지밥 워터 스플래쉬
드넓은 워터파크에서 온 가족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피크 아일랜드에서는 ‘닉 썸머 페스티벌 시즌2; 스폰지밥 워터 스플래쉬’ 이벤트가 열린다. 피크 아일랜드 내 야외 풀장인 아웃도어 비치풀에 스폰지밥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놀이 공간을 마련했다. 스폰지밥 모양의 대형 분수시설을 설치해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세례를 맞으며 게임을 즐기는 스폰지밥 워터 스플래쉬, 물폭탄 등 재밌는 물놀이 아이템을 선보인다. 야외 풀장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스폰지밥 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다. 한편 핑크 슬로프 근처에 닉 라운지를 설치, 편안한 휴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푸짐한 경품이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서 풍성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
031-855-6223 www.peakisland.co.kr | 7월 24일(금)~8월 2일(일) | 오전 9시~오후 9시(종일권), 오후 2~9시(오후권) 오후 6~9시(야간권) | 대인 6만원(종일)/5만1천원(오전)/3만6천원(야간), 만 36개월~초6 4만5천원/3만8천원/2만7천원, 36개월 이하는 무료 | 용평리조트 내 피크 아일랜드 |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 신갈IC →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 횡계IC에서 용평 방향 | 모든 연령
실속관람 어드바이스
1 스폰지밥 이벤트가 야외에서 열리는 만큼, 자외선 차단 대책을 확실히 해야 한다. 야외에는 깊은 풀이 없으므로 모자를 쓰고 있어도 불편하지 않다. 모자를 꼭 챙기고, 자외선 차단제도 수시로 덧발라준다.
2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폰지밥 캐릭터는 기념촬영하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 수중촬영이 가능한 방수 카메라를 준비해서 다양한 추억을 남겨보자.
3 리조트 내에서 제6회 대관령국제음악제가 열린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강효 예술감독의 총괄 아래 기획된 이번 음악제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클래식 무대는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회, 학생연주회 등 온 가족이 감상하기에 좋은 무대 위주로 만들어져 있으니 한여름의 여유를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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