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관람과 체험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공연이 5년 만에 돌아왔다. 하얀 밀가루를 통해 아이의 촉각과 시각이 발달할 수 있도록 맨발로 입장하며, 멍석을 깐 의자에 앉아 공연을 관람한다. 아이는 통밀을 깔아놓은 바닥에 푹푹 빠지기도 하고 반죽 덩어리로 새·자동차 등 여러 가지 모형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다양한 사물을 직접 만지면서 실감나게 촉감을 느끼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체험활동은 아이의 인성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4개월 이상 아이를 둔 부모라면 꼭 다녀오자.
오픈런 | 대학로 이영란의 감성놀이터 | 24개월 이상 | 1만9천원 | 070-7433-8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