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어 스토리텔링 내한공연 <배고픈 애벌레>
그림동화의 거장 에릭 칼과 캐나다의 세계적인 아동극단 ‘머메드 시어터’가 만든 월드 베스트 어린이 공연 <배고픈 애벌레>가 찾아온다. 기존에 볼 수 없던 형광 조명을 이용한 이색적인 흑광 무대와 따뜻한 음성의 영어 내레이션이 아름다운 배경음악과 조화를 이룬다.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배고픈 애벌레The Very Hungry Caterpillar>, 동물원의 수많은 동물들이 등장하는 <뒤죽박죽 카멜레온The Mixed-Up Chameleon>, 구름의 변화무쌍함을 그린 <요술쟁이 작은 구름Little Clould> 이 세 공연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에릭 칼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 동화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말자.
6월 7~21일 |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 R석 4만원, S석 3만원
만 2세 이상 입장 가능 | 02-582-4098
어린이 영어 스토리텔링 <배고픈 애벌레>가 관람 Tip
자연과 친구가 되자 구름의 변화무쌍함을 그린 <요술쟁이 작은 구름>, 동물원의 수많은 동물들이 등장하는 <뒤죽박죽 카멜레온>,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배고픈 애벌레> 이야기를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일깨우고 아이들에게 자연과 친구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영어와 친해지는 공연 캐나다 오리지널 팀의 쉽고 정확한 내레이션을 통해 아이가 영어를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공연이다. 반복되는 단어와 음악으로 아이는 영어에 친근감과 자신감을 가지며 영어를 즐거운 놀이로 여기게 된다.
<배고픈 애벌레> 읽고 오기 공연을 관람하기 전 에릭 칼의 3가지 동화를 읽고 오면 공연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며, 출연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더욱 즐거울 것이다.
현대동화의 거장 에릭 칼(Eric Carle)
‘<The Very Hungry Caterpillar>’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등 수많은 작품을 발표하며 현대 동화의 거장이라 불리는 삽화가이자 작가. 책은 밝고 즐거운 이미지의 독창적인 콜라주 스타일로 자연친화적인 이야기를 기반으로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고픈 애벌레>에 독자 10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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