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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임신부 모델 응모] 2012년 2월의 모델 권윤정씨!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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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talk 이는 나의 엔도르핀
결혼 전에는 임신한 친구를 보면 마냥 신기하고 부러웠다. 결혼하고 임신한 뒤 뱃속 아이의 존재를 느끼며 기쁨에 젖어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 하루가 다르게 부푸는 배만큼이나 출산에 대한 공포심도 커져갔다. 출산을 한 달여 앞둔 지금은 공포심은커녕 빨리 아이를 낳고 싶은 생각뿐이다. “첫아이 때는 지식이 많이 부족하잖아요. 임신 27~28주가 되면 출산에 대한 공포심이 커진다고 해요. 하지만 그 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레 공포심은 사라지더라고요. 다른 임신부들도 겪는 과정이라 생각하면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어요.” 임신 초기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걸 찾으려고만 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엄마의 기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도 듣고 임신 전보다 운동도 열심히 했다. 일주일에 세 번은 요가를 하고, 두 번은 아쿠아로빅을 배웠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인지 부기 때문에 고생은 안 했어요. 거창하고 특별한 태교는 하지 못했지만 40주를 알차게 보낸 것 같아요. 그동안 함께 했으니 아이가 태어나면 제일 먼저 엄마 목소리에 방긋 웃어주겠죠? 올해는 아이를 낳고 키우느라 바쁘고 특별한 해가 될 것 같아요.”

권윤정씨를 기분 좋게 하는 세 가지 방법
1 
토니 보넷의 ‘The way you look Tonight’ 크게 듣기
2 아이 낳은 친구들과 수다 떨기
3 남편과 산책하고 여행 계획 세우기

임신부 모델에 응모하세요
행복한 임신,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임신부를 찾습니다. 임신 7개월 이후 임신부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참여하고 싶은 임신부는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이름, 임신주수, 연락처, 주소와 함께 이메일(
momnenfant08@naver.com)로 보내주세요. 매달 한 분을 선정해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아가방의 ‘폴카 유모차’를 선물로 드립니다. 안전 가드를 탈착할 수 있는 폴카 유모차는 발판 조절 기능, 4단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가 있어 아이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제품 문의 02-547-1430
www.agabangncompan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