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는 속담이 있다. 여름철에 감기가 드는 사람은 변변치 못하다는 의미지만, 여름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꽤나 많다. 여름 질환에 관한 잘못 알고 있거나 믿기 어려운 진실.
 

걸렸다 하면 지독한 여름 감기 개도 안 걸린다는 오뉴월 감기지만 걸렸다 하면 지독하게 고생하는 게 또 여름 감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4~8월 감기 환자 수가 전체 감기 환자의 36%

아이의 목욕시간을 즐겁게 만들어줄 우유갑 보트.
다 마신 우유갑과 낡은 티셔츠가 있으면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재료 우유갑, 못 입게 된 옷감, 빨대, 실, 물감, 붓, 글루건, 목공용 풀 만드는 방법 1 다 마신 우유갑을 깨끗이 씻어 잘 말린 다음 한쪽 면을 칼로 잘라내어 배 모양을 만든다. 2 원하는 색의 물감을 칠한다.
 

 
3 못 입게 된 옷감을 잘라 딱딱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한 감자는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 채소다. 소시지 반찬 없이도 아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감자 반찬 6가지를 소개한다.
 

감자 손질법 감자는 껍질째 그대로 삶거나 구운 다음 껍질을 벗겨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싹이 났거나 껍질이 녹색으로 변한 부분에는 독이 있으므로 제거한다. 감자를 보관할 때는 신문지에 돌돌 말거나 공기구멍이 있는 비닐팩에 넣어 통풍이 잘되는 서늘하고 그늘진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매 순간 엄마의 궁금증은 늘어만 간다. 그런 엄마들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임신부, 0~5세 아이를 둔 엄마들을 위한 연령별·상황별 맞춤 해결책.
 

 
pregnancy
임신 5주입니다. 원래 비염 증상 때문에 약을 먹었는데, 임신한 뒤로 약을 먹지 않고 견디고 있습니다. 잘 때에는 코가 막혀서

처음 만났을 때 그는 수퍼맨이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면서 첫아이 육아를 전담하는 용맹한 워킹대디였고, 그 경험을 기록한 <아빠가 나서면 아이가 다르다>는 믿고 보는 아빠육아의 교본이었다. 두 번째 만났을 때 그는 더 이상 수퍼맨이 아니었다. 산후조리원 동기 같은 ‘순둥순둥’함으로 <엄마만 느끼는 육아 감정>을 이실직고했다. 대관절 우리가 알던 그 수퍼맨은 어디로 갔을까. 

 가르치지 말고 반응하라 김정미 지음ㅣ한솔수북 1만3천원 아이가 수박을 그린 후 초록색이 아닌 보라색 크레파스로 색칠할 때, 블록을 위로 쌓거나 조립하지 않고 옆으로 길게 잇기만 할 때, 잘 잠그지도 못하는 셔츠의 단추를 처음부터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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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지 말고 반응하라
김정미 지음ㅣ한솔수북 
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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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초입, 아이의 입맛을 사로잡을 별미인 국수 유아식을 소개한다. 각 메뉴마다 한 끼 칼로리와 재료에 포함된 영양소를 표기하고, 각각의 영양소를 보기 쉽게 표로 정리했다. 따뜻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국수 유아식 속에 영양이 가득하다. 
 
생후 15~18개월 \'유아식 초기\'
두부유부소면국수
두부를 튀긴 유부는 튀기는 동안 두부에 지방이 침투해 영양가뿐 아니라 고소한 맛도 더해진

비 오는 날, 톡톡 튀는 색깔과 디자인의 아이템들로 아이를 돋보이게 만들어주자. 아이가 비가 오기만을 기다릴 3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1 맑은 하늘에 꽃이 떠다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우산. 1만9천9백원, 크록스 키즈.

 
1 맑은 하늘에 꽃이 떠다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우산. 1만9천9백원, 크록스 키즈.
2 차를 좋아하는 남자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우

6월에 주목해야 할 신제품을 소개한다.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줄 아이템 5가지.
어깨에 메단 꽃바구니 ‘핑크라이닝 원더러스트 백팩’ 

 
어깨에 메단 꽃바구니 ‘핑크라이닝 원더러스트 백팩’ 메인 수납공간에는 7개의 주머니가 있어 수납을 세분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플라워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가방을 메는 순간&nb

다 내 꺼 한지아 글·그림 책읽는오두막ㅣ8천원 
부모의 사랑을 한껏 받다가 동생이 생긴 아이는 충격을 받는다. 부모님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한 아이는 동생처럼 응석을 부리거나 물건에 집착하기도 한다. 욕심을 부리거나 동생 물건을 빼앗기도 하는 아이의 심리를 묘사했다. 이 책에서는 과도하게 욕심을 부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아이들은 3~5세면 다른 아이들과 관계를 만들어 가는데, 장난감이나 물건에 대한

마트에 갈 때마다 정체가 궁금했던 채소들이 있다. 네 이름이 뭐니? 
1 골든볼 호박 황금색 구형의 주키니 호박. 

 
1 골든볼 호박 황금색 구형의 주키니 호박. 맛 식감이 부드럽고, 익히면 더욱 단맛이 난다.
영양 베타카로틴과 칼륨이 풍부하다.
추천 요리 호박을 반으로 잘라 햄버거 패티 재료로 속을 채운 뒤 치즈를 올려 오븐

한낮의 따가운 햇살이 여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햇빛을 가려줄 뿐만 아니라 시원한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밀짚모자로 우리 아이의 서머 룩을 완성해주자.
 

1 페도라 스타일에 태슬 장식을 더해 귀여운 ‘꼬마 신사’ 분위기를 자아내는 밀짚모자. 6만5천원, 블루독.
2 챙을 펼 수도 있고, 접을 수도 있는 밀짚모자. 연보라색 꽃 장식 과 내추럴한 짜임이 돋보인다. 4만8천원, 베네베네.
3 싱

활용도가 높은 컵 쌓기 장난감은 나들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큰 컵 안에 작은 컵을 차례대로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어 부피가 적고, 쌓기 놀이뿐 아니라 숫자세기 놀이, 역할놀이도 가능하다.
 
1 동물농장을 만들 수 있는 컵쌓기 놀이다. 동물 다섯 마리, 농부 아저씨 피규어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며 놀 수 있다. 4만1천원, 자노드 by 슈필아트.
2 각 면에 동물, 수, 도형을 표현한 일러스트가

7년간 육아지 에디터로 일하며 확고해진 신념은 지구의 건강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와 직결된다는 것이다. 가급적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 착한 제품들에 마음이 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에디터가 발굴한 이달의 에코 아이템을 소개한다.
 

네팔을 돕는 아름다운 커피 엄청난 위력의 지진이 덮친 네팔.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네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

으랏차차 순무가족의 커다란 순무 
5월 27일~7월 12일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 | 2만원 24개월 이상 | 02-3274-8600 
항상 곁에 있어 고마움을 잊기 쉬운 가족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러시아 민화 <커다란 순무>를 인형극으로 재탄생시켜 가난한 가족이 커다란 순무를 발견하고 힘을 합쳐 뽑는 과정을 그렸다. 순무를 훔치려는 쥐와 가족들이 결전을 벌이는 장면은

어떤 분야든 또래보다 습득력이 월등히 뛰어나다면 영재의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똑똑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기발해야 하고, 엉덩이 힘도 강해야 한다. 지능을 제외한 창의성과 과제집착력은 엄마가 일찍 깨닫고 키워줘야 한단다. 그전에 아이를 세심히 살피는 것은 필수다.
 

 
영재, 타고날까? 키워질까? 무심코 TV를 켰다가 겉모습은 평범하지만 머리와 마음은 범상치 않은 꼬마들의 모습에 흠뻑 빠졌다.

아이를 키우는 한의사라 그런지 ‘아이에게 어떤 보양식을 해주느냐’는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여름이 성큼 다가온 요즘은 더욱 그렇지요. 실제로 더운 여름철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지치기 쉬운 계절이라 기운을 돋운다는 보양식을 찾아 먹습니다. 음식을 잘 먹으면 건강에 이롭습니다. 과거 의서들을 보면 ‘식의食醫’ ‘푸드닥터food doctor’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엄마가 아

박효성 기자 추천_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아이의 키를 재고, 성장 기록을 평생 간직할 수 있는 키재기 자. 1 아코디언처럼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키재기 노트. 50~160cm의 키를 체크할 수 있다. 2만원, 하우키즈풀.

 
1 아코디언처럼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키재기 노트. 50~160cm의 키를 체크할 수 있다. 2만원, 하우키즈풀.
2 아이가 기린처럼 쑥쑥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자작나무 키재기 자.

아이와 함께 할아버지 댁 근처에 있는 도서관을 찾았다. 도서관 1층에는 탁구장이 있다. 금방 아이들이 탁구를 하다가 자리를 떴는지 탁구 라켓과 수백 개의 탁구공들이 곳곳에 널려 있다.

아이와 함께 할아버지 댁 근처에 있는 도서관을 찾았다. 도서관 1층에는 탁구장이 있다. 금방 아이들이 탁구를 하다가 자리를 떴는지 탁구 라켓과 수백 개의 탁구공들이 곳곳에 널려 있다. 공을 본 아이가 그냥 지나칠 리 없다. “아빠, 우리 이거 쳐보자

야외 활동량은 늘고 자외선 지수는 점점 높아지는 여름이다.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들의 피부를 쉽고 빠르게 보호해줄 머스트 바이 아이템, 자외선 차단제.
 

 
1 바이오더마 포토덤 키드 선크림 SPF50+ 자외선 차단은 기본, 피부 건강까지 생각하는 특허 성분으로 자극 없이 자외선을 차단한다. 파란색 제형이라 아이 피부에 골고루 도포되는지 확인하며 바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