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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kho3691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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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뭉클했던 순간..

어린이집을 보내고 맞이한 첫 어버이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카네이션을 만들고 삐뚤빼뚤한 글씨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 감사해요" 라는 말을 써서 왔을때 너무 감동받아서 뭉클 했어요. 그때가 4살때였는데 아직도 간직하고 있답니다. 제 보물 1호에요 ^^